어젯밤엔 다른곳에 머물렀는데 스마트폰의 데이터 속도가 너무 나오지 않는것입니다.
데이터가 아예 끊기기도 하고 해서 몇시간 사용하다 그냥 포기했습니다.
벤치비 테스트를 해 봤는데  데이터가 끊겨서 아예 측정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금제를 바꿔야하나 하는 생각까 들어서 알아보곤 했습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중 저렴한 걸로 생각한게 SK  T플랜 에센스 요금제인데, 이것저것 할인 받은면 월 31,000원 정되 될것같습니다.

데이터도 넉넉하게 주고, 제공된 용량을 다 소진하면 5Mbps 속도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하는데, 스마트폰으로만 데이터를 사용한다면 제법 괜찮은 요금제라 여겨집니다.

만약, 저 같이 테더링으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면 이 요금제도 그리좋은 편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테터링의 테이터가 일정 제공량만 제공되기에 기본 제공되는 테이터량에 비해 테더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량은 많지 않다여겨집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방법으로 테더링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고도 하는데, 아직 따라서 적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어제  그렇게 데이터가 끊기고 속도도 형편없이 나오더니만 오늘은 집에오니 준수한 속도가 나와주네요.
막상 괜찮은 속도가 나와주니 사람맘이 그런지 당장 요금제를 바꿔야할것 같은 맘이 삭 사라져 버리네요.

자주가는 동선에서는 데이터가 대부분 잘 나와주는데, 특정 지역에선 데이터의 속도가 형편없는데, 외곽이고 좀 외진곳이면 몰라도 도심인데도 그러한곳이 있다는게 좀 의아하긴 합니다.

그 시간대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기기국에 부하가 걸려서 그런지는모르겠지만 정당한 요금을 내고 그런 불안정한 서비스를 받는건 아니다 여겨질때도 있습니다.

5G 요금제로는 굳이 사용할 필요성은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기에 lte 요금제로만 알아보았습니다.

가족들 중에도 5g 요금제를 사용하다 다시 lte 요금제로 바꾼 경우도 있는데, 그 만큼 5g 요금제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지간한건 lte로도 스마트폰에서 다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서핑도 lte이면 충분하다 여겨지고, 또한 제한된 3Mbps나 5Mbps 속도로도 인터넷 서핑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이니 lte속도면 무지 빠른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5G 요금제를 써야될 환경이  별로 많지 않을듯 한데, 현재 나의 스마폰 사용환경에서는 게임도 하지도 않고, 인터넷 서핑이나 간혹하고, 대부분 테더링을 좀 사용하는 편인데, 그래도 5Mbos 속도만 되어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하루종일 비가내려서 어제는 비가 그치면서 맑은 하늘을 기대했는데, 기대와 달리 정말 미세먼지가 심해서 조금 먼 거리의 건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미세먼지가 사람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어제도, 오늘도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게 느껴집니다.

스마트폰의 속도를 조금이라도 빠르게 해줄 수있는 방법이 있나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따라 해 보았는데 달라진 점은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은 여러 방법들을 보고 따라해 보면서 일부 잘 못된 정보가 담겨있는 글도 있었는데,  잘 못된 정보임을 글쓴분도 알고 있을듯한데, 수정하지 않고 있는 점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잘 못된 정보로 인해 그 만큼 시간을 허비해야 하기도 했는데, 글을 ai가 적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중간하게 살짝 잘 못된 정보를 제공하면 그 글을 보고 따라하다보면 멘붕이 올때가 있습니다.

그마나  간단한 설정의 경우는 그렇다지만, 좀 복잡한 작업의 경우 그럴땐 참 허무한 생각이 들것 같기도 합니다.

정보의 바다에 살고있다지만 모든 정보가 옳은것이 아니기에 검색을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서 같은 시간에 양질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량이 많이 틀려질 듯합니다.
좋게 생각하면 잘못된 정보가 왜 잘 못되었는지 알 수있는 계기가 되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선 도움이 될 수있는 점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 몸이 무지 피곤합니다.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잠이 들 수도 있을듯한데,  지금 잠들면 이른 새벽에 깰것 같아서 조금 더 참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