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신청한 사이트 애드센스 신청이 보기 좋게 2개 모두 승인 거절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추가 사이트가 쉬울꺼라는 말은 저에겐 전혀 해당이 되는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첫번째 거절된 사이트는 게시물 30개가 안되었고,  두번째 추가사이트 거절은 오늘 메일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블로그는 게시물이 31개 정도 됩니다.

두번째 승인 거절은 16일정도 지나서야 메일을 받았습니다.   만약 두번째 사이트도  승인이 거절되다면 기간을 두고 천천히 재 검토 신청을 해 볼 생각입니다.   검색을 통해 추가 사이트 신청은 쉽게 난다는 말에  기대를 했건만 보기좋게 2개의 사이트 모두 승인 거절을 받았습니다.

저는 처음 애드센스 승인 받았을때 보다 두번째 애드센스 신청이 훨씬 어렵네요.   첫 애드센스 신청은 1~2시간 만에 승인이 떨어져서 별것 아니에 생각했느데,  이렇게 추가 사이트 신청에서 그것도 줄줄이 2개 사이트나 떨어지고 보니 만만히 볼께 아니라는 게 느껴집니다.   포스팅 갯수가 중요한 것 같은데,  30개가 넘어감에도  콘텐츠 불충분이 아니라 콘텐츠 없음이라고 승인 거절 내용이 나옵니다.

아마 포스팅의 내용이 일상이야기에는 점수가 없나 봅니다.  정보가 어느정도 담긴 글을 써야지만 승인이 잘 떨어지나봅니다.  포스팅의 갯수도 중요한게 아니고, 각 포스팅 마다의 글자수도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정보가 되는 글이냐에 따라  적은 포스티이 갯수에도 승인이 나고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뭐  두번째 사이트도 떨어지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수정해가고 또 글을 보충해 간다는 생각이 있기에  승인 거절이 되었다고 해서 그렇게 아위운거은 없습니다.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같은 ip로 여러개를 운영해도 좋지 않다는 글이 많아 어쩜 이참에 그냥 기존 블로그만 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