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스팟 애드센스 추가사이트 신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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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티스토리 블로그  2개를 애드센스 승인받았는데, 이번엔 구글의 블로그스팟 1개를 애드센스 추가사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아마 티스토리 추가사이트 신청보다는 더 쉬울듯 한데,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면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애드센스 추가 사이트 신청이란 말 처럼 기존 구글 블로그스팟에 애드센스 승인 나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포스팅 수는 6개입니다.  블로그 개설한지는 4월말 쯤에 했으니 1달 반이 넘었습니다.

     

    구글 블로그 스팟이  애드센스의  첫 승인도 티스토리보다 쉽게 승인나듯 추가 사이트 신청도 좀더 쉽게 승인이 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실수로 저는 구글블로그스팟의 애드센스 승인은 무척 힘들게 받았습니다.

     

    추가로 개설한 블로그스팟은 어떻게 운영해야될지 딱히 정해진건 아직 없습니다.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승인을 미리 받아 놓는다 생각하고 신청을 하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고 해도 약간 소홀할듯 싶긴 합니다.

    처음 블로그스팟을 만들어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때, 좀 기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구글 블로그스팟을 첫 개설하면서 게시물을 썼다가 다시 삭제하기를 많이 반복했습니다.  구글 블로그가 처음이라 이리저리 test 해 본다고 하는라 그랬는데, 이게 애드센스 승인에 아주 큰 걸림돌이 된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구글 서치콘솔에 사이트 등록을 했는데, 크롤링 오류(찾을 수 없는 페이지)가 너무 많이 나는 것입니다.  삭제한 게시물을 이미 구글에서 읽어간 뒤라 구글에서는 아직 존재하는 게시물로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치콘솔에서 url 삭제신청을 했음에도 또 몇일뒤면 같은 주소는 아니지만 찾을 수 없는 페이지 오류가 생겨 버려서, 매번 애드센스 신청때 마다 승인 거절을 맞곤 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구글블로그이지만 막상 운영을 해 보니 사막에 혼자 집을 짖고 사는 기분이 듭니다.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겠지 하고 기다려보긴 하는데,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구글 블로그의 경우 다음검색이나 네이버 검색에서도 잘 노출되지 않으니, 구글블로그로의 유입은 좀 어려운듯해 보입니다.

     

    1년이 지나도 블로그에 올려놓은 게시물이 가치가 있는 정보라면 모를까,  짧은 기간 동안 정보로써의 가치가 있다면 구글블로그를 운영하는건 허공에 삽질하는 경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 블로그의 경우 작성한 게시물이 상위에 노출되기까지는 제법 기간이 걸리는듯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부 그렇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현재도 티스토리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스팟과의 방문자 유입수를 봐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블로그 스팟에 작성한 게시물이 티스토리 블로그 보다훨씬 많았을때도 방문자의 유입은 오히려 블로그스팟이 현저히 적었습니다.

     

    현재 이런상황인데도 추가로 블로그스팟을 애드센스 신청한건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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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센스 승인신청 결과 나왔습니다.  구글 블로그스팟이라 조금 일찍 승인신청 관련 메일이 올 줄은 알았는데, 신청하고 2시간 뒤쯤에 승인신청 결과를 보내 주었습니다.

     

    애드센스 추가 사이트 신청은 보기 좋게 거절 되었습니다.

    콘텐츠 부족도 아니고 가치가 없는 블로그 내용이라 판단했나 봅니다.

     

    게시물 6개로 혹시나 싶어 신청을 해 보았는데, 역시나 다른 사람은 적은 게시물로 승인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저는 승인거절을 받았습니다.

     

    급한 것도 아니기에 시간을 두고 천천히 게시물을 늘리고 난뒤 다시 애드센스 추가사이트 신청을 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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