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사이트 검토불가로 승인거절 메일을 받고 다시 3번째 승인신청을 했다.

두번이나 같은 이유로 승인거절 되고 부터 구글서치콘솔의 크롤링오류일꺼란 생각이 들었다. 

크롤링오류(url접속불가)가 2~9개정도로 왔다갔다 했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크롤링오류가 2개 있었는데, url삭제해도 계속 남아있고, 혹시 또 몰라 접속되지 않는 페이지 리디렉션 해 놓았다.

근데 오늘 메일 확인해보니 이렇게 애드센스 승인 축하메세지가 와 있다.

메일에는 애드센스 승인되었다고 문자가 와 있지만 블로그에는 광고가 표시 되지않았는데, 애드센스 들어가서 자동광고 설정하고 난뒤 블로그에 광고가 뜬다.

구글서치콘솔에 들어가서 크롤링 오류를 확인하니 어제밤까지 있던 url접속불가 2개가 없어졌다. 즉, 크롤링오류가 모두 없어졌다.

나의 경우 애드센스 콘텐츠 불충분 거절 메일을 받을 것 같은 예감들어서 블로그의 내용을 보충을 어떻게 할지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내 블로그엔 이미지가 너무 많다.   한페이지에 글보다 이미지의 공간이 훨씬 많다.

보통 한페이지에 이미지 5~10장 정도는 기본이다.  글자수도 적은건 200자 정도 밖에 안되는 페이지도 있고, 1,000자 넘어가는 페이도 있다.

애드센스 승인시 이미지가 많으면 힘들다 해서 긴가민가 했는데, 이미지가 많아서 애드센스 승인이 안되는건 아닌것 같다.

글자수도 1,000자가 안되는 페이지가 많아도 괜찮은 모양이다.  전체 게시물수는 70개 정도이다.

애드센스 신청한 블로그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여기 티스토리블로그는 아니다.

블로그 7월말쯤 개설해서 이것저것 스킨 만저보고, 글도 몇개 적고 다시 지워보고 하면서 한달 정도는 테스트만 하다가 8월 말쯤에 본격적으로 블로글에 글을 적었다.

애드센스 첫신청은 8월말에 한것 같은데, 3일뒤쯤에 사이트 검토불가 로 승인거절받고, 다시 당일 승인신청함.

이때까지 서치콘솔에 크롤링 오류 최하 2개는 계속 유지되고 있었다.

7월말 처음 블로그 만들때 test 한답시고 게시물 지운게 여러개 되었는데 이게 구글 로봇이 끍어간 모양이다.

9월6일쯤에 두번째 사이트거토 불가메일 받고, 다음날 애드센스 승인을 3번째 신청을 했다.

그리고 오늘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았다.

이로서 블로그에 글을 적을때 좀 더 편안해 질것 같고, 무엇보다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될것 같다.  나의 능력으론 큰돈을 버는건 불가능이란걸 일치감치 알고 있기에 돈을 벌겠다는 건 미리 접고 시작한다. 글을 쓴만큼 망가진 키보드나 새로 살 만큼의 금전적 보탬이나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보성글도 아니고 일상 이야기가 대부분인지라 방문하는 사람들도 별로없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