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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사이트 검토 불가 내가 살아가고 있는 발자국을 남기기 위해 블로그를 만들고, 또 글을 쓰면서 이왕이면 조금의 금전적 혜택까지 주어진다면 좀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하는 동기부여를 주기위해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정보성 글이 아닌 개인적인 일상글이 대부분이라 방문자의 유입은 별로 되지 않을꺼란건 알고 있다. 그래서 돈을 벌 목적의 블로그가 아니기에 글을 씀에 있어서 편하기도 할것 같다. 블로그를 만들고 애드센스를 신청했는데 보기좋게 처음엔 사이트 검토불가라는 메일을 받았다. 콘텐츠 불충분이 될줄 알았는데 사이트 검토불가라 이게 뭔가 싶기도 했다. 대충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블로그에 글을 삭제해 버리면, 그 삭제한 주소가 구글에 남아있게 되면 오류가 나는 것 같다. 그래서 삭제한 블로그 주소가 서치콘솔에서 크롤링 오류가 나는 주.. 2018. 9. 6.
카테고리이미지 약간의 텃밭만 있다면 자주 해 먹을 부추 겉절이을 해 보았습니다. 부추 겉절이를 하기 위해 부추랑, 깻잎을 깨끗이 씻습니다. 부추랑 양파만 넣어도 되지만 깼잎을 조금 넣으니 더 좋네요. 깻잎을 조금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부추도 조금 샀는데 양을 너무 많이 주네요. 마트에서 사는 것 보다 여긴 재래시장이 싸긴 합니다. 부추는 한번 심어 놓으면 몇년을 계속 먹을 수있는데, 날씨만 맞다면 4계절 내내 먹을 수가 있습니다.. 보통 추운 겨울엔 따뜻하게 볏짚등로 덮어 놓으면 한겨울을 잘 보내고 봄에 나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부추는 어릴적부터 많이 먹어 왔습니다. 지방에선 정구지, 정구치라고도 부릅니다. 라면 끊일때 많이 넣어 먹기도 했습니다. 잘 자라기도 하고 조금 자란다 싶음 베어서 먹기때문에 병충해도 다른 작물에 비해 적은 것 같습니다. 부추를 살짝 데쳐서 무쳐 먹기도 .. 2018. 8. 30.
카테고리이미지 고구마 줄기,잎 나물을 해 보았습니다. 효능도 알아보아요. 고구마 줄기,잎 나물을 하기위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줍니다. 입과 줄기가 같이 붙어 있는 상태로 데친후 양념에 버무려 먹습니다. 고구마 줄기가 순해서 인지 질기지도 않고 괜찮네요. 고구마의 줄기는 많은 물리적 수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에게 중요한 피부 미용 및 변비와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비타민과 함께 수분이 많아 피부보습에 좋고,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기미,잡티게거, 다이어트, 뼈건강에 좋습니다. 고구마의 잎엔 철분과 칼슘함유량이 많아 노화방지에 좋은 베타카로틴의 함유량이 고구마 줄기나 부리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함암효과와 안구질환예방, 면역력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2018. 8. 30.
카테고리이미지 빨간색이 먹음직 스러운 레드비트 맛있네요. 비트를 사왔다. 가끔씩 사 먹지만 매번 그렇게 맛있다는 걸 못 느꼈다. 일반 똑같은 무우라도 어떤건 맵고, 어떤건 아무맛도 없고, 어떤건 단맛이 날 정도로 맛있는 무우가 있다. 이번에 사 가지고온 비트도 어떻 환경에서 자랐는지 모르지만 정말 여태껏 먹어본 비트 중에서 제일 맛있다. 특히 끝맛이 달달하다. 이런 비트라면 하루에 매일 1개씩은 먹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먹어보기전엔 생긴것도 그렇고 내 기억속 맛이 별로란게 쏙 박혀 있어서 별 기대로 없었다. 그러나 한입 먹어보고는 놀랬다. 이런 맛에 비트를 찾는구나라고 말이다. 즙이 얼마나 많은지 썰었는데 베어 나온다. 서양의 채소인데 녹습을 내거나 생으로 채를 썰어 샐러드에 넣어먹고, 서양에서는 대부분 삶아 먹는다고 한다. 다이어트, ,간기능개선,빈혈.. 2018. 8. 30.
카테고리이미지 건강을 위해 지압 슬리퍼를 신어봅니다. 혈액 순환도 잘 되서 인지 머리속이 개운하지 않음을 자주 느낀다. 맑은 피가 온몸을 구석구석 돌아다닌다는 느낌을 들지 않는다. 운동을 하고 난뒤 받는 그런 상쾌함을 좋아한다. 그러나 날 더운날 더위로 인해 지쳐있는 몸을 다시 혹사시켜 땀흘리며 운동하기란 쉽지가 않다. 어쩜 더위에 지쳐있는 몸을 편히 쉬게 하는게 더 건강을 위해 좋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압슬리퍼를 구입했다. 가끔씩 피곤에 쩔어 있을때 땀흘리며 운동하는건 안될것 같을날 간단히 발다닥을 맛자지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서 사 보았다. 꼭 그때뿐만이 아니라 틈날때 집에서 잠시 신고 걸어다니고 있다. 뾰족히 튀어나온게 아플것 같은데 오래동안 신지만 않으면 발바닥에 적당한 지압을 해 주는 것 같아 좋다. 매일 이렇게 해 주다보면 조금씩 몸이 개운해 .. 2018. 8. 30.
카테고리이미지 비름 나물을 해 먹고, 효능도 알아봅니다. 비름나물을 해 봅니다. 비름은 나트륨을 배출을 돕는 칼륨과 비타민등 여러가지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아도 이게 그냥 잡초인지 아님 나물로 해 먹을 수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비름을 한가득 가져왔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고 담궈놓고 여러번 했습니다. 그 많은 양의 비름이 살짝 데쳐 버리면 한접시 양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런 나물을 좋아합니다. 어릴적부터 바다에서 나는 것을 많이 안 먹고 자라서인지 지금도 참치캔같은 가공된 식품외에는 잘 먹질 않습니다. 그대신 나물을 많이 먹고 자라서 인지 나물은 좋아합니다. 시금치에 칼륨이많다고 하지만 비름은 시금치의 4배이상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약을 먹고 있는 사람은 주의 해야할 음식중에 하나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냉이.. 2018. 8. 30.
카테고리이미지 미역 줄기 볶음을 해 먹어 보았습니다. 시장에서 미역 줄기를 사 왔습니다. 물에 1~2시간 담궈 준 뒤 후라이펜에 볶아줍니다. 미역 줄기의 짠맛을 없애 주지 않으면 나주에 짜서 먹기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처음엔 흐르는 물에 잠시 씻어준 뒤 물에 담궈 놓았습니다. 후라이펜에 마늘, 간장,식용유,양파 등을 넣고 살짝 뽁아줍니다. 나중엔 깨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되요. 그러나 건강을 위해 골고루 먹기 위해 먹기는 하지만 전 좋아하지는 않아요, 고추장 넣고 비빔밥 먹을때 같이 먹으면 그댄 맛이 좋습니다. 미역줄기는 해조류 중에서도 칼슘 성분이 풍부하며, 요오드, 식이섬유, 무기질, 다당류가 포함되어 있습ㄴ디ㅏ. 변비예방, 성장발육, 암을 예방도 해주고 악성종양의 진행을 막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018. 8. 30.
카테고리이미지 여태껏 먹어본 마늘 짱아찌 중에 제일 맛있네요. 마늘 짱아찌를 받았습니다. 설탕,식초,간장를 냄비에 넣어 끊여주여서 통에 넣어놓은 마늘에 부어 주면 되는데, 이게 끊이는 시간 또는 불의 세기, 배합정도등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짱아찌랑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한 짱아찌는 똑같은 방법으로 했는데도 맛이 틀립니다. 이번엔 얻어오 마늘짱아찌 정말 맛있습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너무 시지도 않고 딱 적당히 담궈진게 여태 먹어본 장아찌 중 제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이걸 먹어보고 맛있다고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식구들은 다 마늘 짱아찌가 정말 잘 담궈졌다고 칭찬 일색입니다.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에도 똑같이 이런 마늘 짱아찌 맛을 볼 수.. 2018. 8. 30.
카테고리이미지 미세먼지로 푸른하늘을 보는 날이 날이 많이 없는데, 너무 맑고 깨끗한 하늘입니다. 장마철 처럼 비가 자주 내렸다. 무엇보다 습도가 많이 높아 피부가 끈적끈적 거렸다. 바람도 불지 않는 날엔 온도까지 올라가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지 않을 수 없다. 몇일동안 구름속에 사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축축한 환경이 이어지다가 오늘은 정말 상쾌한 날이다. 서울같은 중부 지방쪽에선 물폭탄이 내렸다고 한다. 날씨를 보니 서울은 모래까지 비 예보가 되어 있다. 더 이상 비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떴을땐 몇일동안의 눅눅함은 온데간데 없고 정말 뽀송뽀송한 환경속에서 눈을 떳다. 공기가 좋으니 기분마저 좋아진다. 거기다 바람마저 불어준다. 정말 초가을 날씨처럼 느껴지지만, 아직 한낮엔 30도 가까이 올라서 덥다. 하늘이 너무 깨끗하다. 이런 하늘만 계속 된다면 우울할땐 하늘만 쳐다봐.. 2018. 8. 29.
카테고리이미지 애터미 헤모힘을 한 동안 먹어보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에 눈이 가는걸 보니 나도 이젠 건강을 챙겨야 할 만큼 나이가 들어가는 모양이다. 그렇다고 주위에서 뭐가 좋다하면 솔깃해서 귀가 쫑긋서지는 않는다. 다만 좋다고 하니 한번쯤 검색을 해 보곤 한다. 지금은 비타민C,D 오메카3, 엘아르기닌,칼슘,마그네슘을 챙겨 먹고 있다. 많이 먹고 있는 건가? 칼슘과 마그네슘은 아직 내 나이과 음식섭취를 보면 안 먹어도 될듯하여 이건 정해져 있진 않지만 평균 3~4일에 한번 저도 먹는것 같다. 상황에 따라 영양제 종류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른건 몰라도 비타민C,D는 계속 섭쉬 할 것 같다. 애터미 해모힘이다. 면역기능 개선에 도울을 줄수 있다한다. 팔랑귀가 되어 어느정도 먹어보았었다. 한참 동안 먹어보지만 이렇다할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지금.. 2018. 8. 28.
카테고리이미지 집에 뒹구는거 하나씩 주어담아보니 연필꽃에 한각득입니다. 내가 무슨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연필과 볼펜이 한 가득이 된다. 내가 여기서 직접 돈주고 사서 사용하고 있는건 몇개 뿐이다. 다 어디서 나왔냐하면 애들이 쓰다 내 팽개치고 한것을 모아두고 한것이 점점 불어난다. 또한 따로 모아둔곳을 깜박하고 새로 산다. 지금 보이는 일부다. 이렇게 되풀이 되면서 몇번 쓰지도 않은 볼펜과 연필이 수두룩하다. 결국 내가 쓰는 건 재활용 연필과 볼펜들이다. 몇년 동안은 살 쓸듯 싶다. 앞으로 나더러 공부를 더 열심히 해란 뜻으로 알고 저 연필고 볼펜이 다 닳아 없어지도록 해야겠다. 근데 어떤 공부를 하지? 생각해보면 배울건 엄청많다. 사진찍기, 자전거, 요리, 악기연주등등 배울건 너무 많다. 그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을 고르면 되는데, 그러나 시간이 안된다는 핑계로 .. 2018. 8. 28.
카테고리이미지 검은콩 두유 많이 먹으면 흰머리가 검은머리 될려나요. 건강을 위해 검은콩두유를 자주 먹는다. 하루에 몇개씩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콩이 좋다고 대부분 사람이 알고 있듯이 내몸도 아는 것 같다. 그렇다고 여자는 모르지만 남자는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그 많다고 하는 양이 얼마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일반 우유는 아침에 일어나서 20~30분 이내에 먹으면 꼭 배가 아프다. 어릴적 부터는 아니지만 커 오면서 어느순간부터 내 몸이 반응을 한다. 두유는 우유보다는 덜하지만 자고 일어나서 바로 먹으면 배가 슬슬 아파와서 화장실에 안 갈수가 없다. 우유속의 무슨 성분으로 인해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하는걸 본것 같다. 그런데 검은콩두유속에도 그런 성분이 좀 있는것 같다. 그러나 그외의 시간엔 아무렇게나 먹으로 괜찮다. 한박스 사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나.. 2018.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