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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이미지 귀리 우유 먹고 다이어트해서 살쫌 빼 볼렵니다. 나의 반쪽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오래전부터 한다. 말만 하더니 중간 잠시 1~2달 하는가 싶더니 그냥 포기..... 그리고 다시 주구창창 다이어트 검색을 해 봤는지 귀리가 좋다 한다. 살이 찌면 조금 적게 먹고 운동하면 빠질 것 같은데. 그게 생각대로 안되는 모양이다. "나는 적게 먹는데 살이찐다."고 한다. 아파튼 계단도 매일 오르더니 언제부턴가 그것도 하질 않는다. 힘든가 보다. 몸이 정말 에너지가 필요해서 식욕이 넘쳐나면 괜찮은데 나의 반쪽은 그게 아닌 것같다. 배가 조금이라도 꺼지면 포만감이 사라져 먹는 것 같다. 한 마디로 배를 불려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먹는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세로토닌이 적으면 의지와 상관없이 식탐이 는다고 하는데 맞는지????? 아무튼 어깨에 비해서 배만 너무 나온.. 2018. 7. 28.
카테고리이미지 체리---날이 더우니 과일만 많이 먹는다. 여름 더위 힘드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폭염이 이어지는구나. 햇볕도 없어서 오늘은 괜찮겠지.... 했는데 어제보다 더 덥게 느껴지는 것 왜 일까? 베란다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은 수증기가 자욱하다.... 어디 한증막에 피어있는 뽀얀 수증기처럼 온통 뿌옇다. 나무 숲그늘의 공기가 그나마 시원해서 기온차로 인해 안개가 생겨 버린 것일까? 어제보다 훨씬 습도가 높은것 같아 피부가 끈쩍끈적 하다. 이럴때 찾는건 과일과 물........... 올 여름동안 정말 물을 퍼 마시시듯 먹는다. 한줄기 비라도 내려 줬음 잠시 나마 더위가 한풀 꺽일텐데.... 냉장고를 뒤져서 체리를 꺼내었다. 꺼내자 마자 체리주위에 물방울이 맺혀 버린다. 역시 더우니까 맛없는 과일이 없다. 밥맛은 잃어도 과일맛은 여전하구나.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란 .. 2018. 7. 27.
카테고리이미지 여름이면 빼 놓을 수 없는 시원한 맛잇는 수박, 효능도 알아봅니다. 더위가 조금도 물러서질 않는다. 흘린 땀도 별로 없는데 물만 엄청 마신다. 그것도 부족해서인지 과일까지 먹고....... 냉장고에 시원한 수박 꺼내어 얍~~~얍...... 여름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과일중 하나가 수박일 것이다. 몇 조각 먹었더니 몸 속이 약간은 시원한 느낌... 잘 익은 수박을 고르기 위해선 그냥 수박을 조금 접해본 나의 경험에 의하면 수박의 검정 무늬과 녹색 무늬가 선명 하면서 진한게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손가락으로 살짝 두들겨 소리를 들어 본다. 소리가 가볍게 울리고 얕은 것은 별로다. 덜 익을 확률이 많다. 톡톡 수박을 두드렸을때 북처럼 퉁~~~하고 중저음 처럼 울리는게 좋다. 중저음이면 서 약간 맑은 느낌...투~~웅~~~ 그렇다고 너무 중저음이면 안 이 너무 익어도 그럴 .. 2018. 7. 26.
카테고리이미지 여름철 복숭아 맛도 좋고, 효능도 알아봅니다. 날이 어제보다 그마나 시원하게 느껴진다. 앞에 놓여진 온도계 온도는 어제와 별다르지 않지만 태양이 구름에 가려 흐려서 인지 체감 온도 어제보다는 낮게 느껴진다.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같이 구름이 낀 날이 반갑기만 하다. 다만, 습도가 높아서 인지 주위풍경을 보면 온통 뿌옇다. 저 뿌연게 미세 먼지도 아니고 수증기 덩어리일것이다. 습도가 높을 것같아 검색을 해보니 70%도 안되네...... 여름에 나는 복숭아로 오늘 더위와 함께 한다. 맛있다. 복숭아는 아미노산과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 니코틴을 배출하 데도 효과가 좋아 복숭아 한개로 담배 한개비의 니코틴을 배출 시킬 수 있다고 한다. 복숭아는 사과산과 구연산이 식욕을 증진시켜주고, 몸에 활력을 돋게 해 준다... 2018. 7. 26.
카테고리이미지 식어서 약간 야물어진 김밥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어제 저녁에 대충 김밥이랍시고 여러 줄 싸 먹고 3~4줄 정도가 남았다. 야식으로 먹지도 않고 그냥 놔 두었더니 오늘 다시 저녁쯤에 먹을려고 하니 김밥이 약간 야물다. 그냥 먹기엔 약간 야물고 해서 그냥 전자랜지 돌려서 먹을까 하다 김밥에 계란을 살짝 부쳐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다른 맛인데.... 김밥도 아니고 볶은밥도 아닌것이 색다른 맛이다. 전 음식 만들기 중 하수 랍니다. 스스로 인정하니 앞으로 음식 잘 만드니 못 만드니 하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계란 1~2개 정도 풀어서 김밥을 목욕시킨 후 달궈진 후라이펜에 놓아줍니다. 쭉~~~ 계속 남아 있는 김밤 몽땅 후라이펜에 올려 버려~~ 삽겹살 구울때와 마찬가지로 한쪽이 적당히 익었다 생각되면 딱 한번만 뒤집어 줍니다. ㅋㅋ 더운 날씨엔 냉면 같은게 최고.. 2018. 7. 25.
카테고리이미지 아~! 전원 주택으로 가고 싶다. 마음만 굴뚝 같습니다. 몇년 전 부터 전원 주택을 생각해 보고 있었습니다. 위치좋고 교통좋은 곳은 생각보다 비쌉데, 더군다나 대도시 인근 시,군 지역은 의외로 비쌉니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곳이라면 대지 값만 해 도 꽤 나간다. 그러기에 대도시와 좀 떨어진 곳이고 교통이 조금 불편한 곳이라도 자동차가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는 곳이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이리저리 찾아 가 보기도 하고 웹검색도 많이 해 봤습니다. 내가 자란 주위 지역의 군 지역은 어느정도 지리도 알고 있기에 가격만 괜찮다면 구매까지도 생각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원주택이고 일반 촌집이고를 떠나서 가격이 높으면 안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을 두고 살 집이라면 모를까 다시 언젠가 도시로 돌아올 수도 있다면 비싼집을 구매하다간 집을 팔지 못해 발이 묶일지 .. 2018.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