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빼 놓을 수 없는 시원한 맛잇는 수박, 효능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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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가 조금도 물러서질 않는다.

    흘린 땀도 별로 없는데 물만 엄청 마신다.

    그것도 부족해서인지 과일까지 먹고.......

     

     

    냉장고에 시원한 수박 꺼내어 얍~~~얍......   

     

    여름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과일중 하나가 수박일 것이다.

     

    몇 조각 먹었더니 몸 속이 약간은 시원한 느낌...

     

     

    잘 익은 수박을 고르기 위해선   그냥 수박을 조금 접해본 나의 경험에 의하면  수박의  검정 무늬과 녹색 무늬가 선명 하면서 진한게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손가락으로 살짝 두들겨 소리를 들어 본다.

     

    소리가 가볍게 울리고  얕은 것은 별로다. 덜 익을 확률이 많다.

     

    톡톡 수박을 두드렸을때 북처럼 퉁~~~하고 중저음 처럼 울리는게 좋다. 중저음이면 서 약간 맑은 느낌...투~~웅~~~

     

    그렇다고 너무 중저음이면 안 이 너무 익어도 그럴 수도 있으니 필히 수박의 꼭지 부분이 싱싱한지 부터 보고 살짝 두드려 본다.

     

     

     

    그렇다고 이 수박 저  좀 세게 두드려 본다면 가계 주인이 좋아하지는 않을테니 요령껏 해 보는  수 밖에 없다.

     

    어릴적엔 수박을 먹고 저 바깥 껍질을 살짝 깍아내고 된장찌게 할때 넣어 먹었었다.

     

    먹을께 없어서 라기 보다는 그래도 나름 맛있어서 여름철엔 종종 먹었던 기억이 있다.

     

     

     

    수박..... 몸에 좋다고 알고는 있지만 어디에 좋을까 알아보자.

     

    수박은 92%가 수분이며 전해질로 가득 차 있어서 열사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수분을 보충해 줘서 포만감을 느끼고 폭식이나 과식을 할 가능성을 차단해 준다.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좋다. 

     

    수박 추출물을 6주 동안 복용한 폐경기 여성은 그렇지 않는 여성에 비해 혈압과 동맥 경화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연구 결과가 있다한다.

     

    심장질환예방,구충작용,건강환 소화기관을 조성하고 규칙적으로 유지.

    피부 및 모발 촉진하게 유지시켜줌, 근육 통증 및 운동능력 향상.

    암예방등 에도 좋다.

     

     

     

    수박을 자를때 수박의 검은 줄을 따라 잘라주면 수박씨가 잘린 조각 겉면에 붙어 있다 한다.

     

     

    모든 음식이 좋다고 해도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따른다.   과유불급!

    수박도 마찬가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체내에 리코펜이나 칼륨이 너무 많아져서 메스꺼움, 설사, 소화 불량을 유발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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