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검색 유입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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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다음 검색 유입율이 어느순간 확 줄어들고 난 뒤부터도 조금씩이지만 계속 다음 유입이 줄어들고 있네요.

    고객센터에 문의 해 볼까 생각하다 앞으로 방문자의 유입이 어떻게 변동이 생길까 궁금하기도 하고, 다음 고객센터 문의는 좀 미뤄 놓고 있습니다.

     

    다음 검색으로의 유입이 적어지기 전에도 그렇게 많은 방문자가 아니였지만, 그래도 방문자가 줄어드니 좋지는 않네요.

     

    얼마전부터 네이버의 검색 로직이 바뀌었는지 티스토리에서 네이버 검색 유입이 좀 많이 늘어났다는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 나의 이 티스토리 블로그도 늘긴 늘었습니다.  10 안팎에서 2~30 정도로 늘었네요.   이걸 늘었다고 해야 햐나~~!

     

    다음의 검색 유입이 줄어 들었더라도 방문자수가 유지나 되었으면 싶었는데, 날이 갈수록 그 줄어든 방문 숫자에서 조금씩 서서히 더 줄어드네요.

     

    어쩜 이런씩으로 가면 다음의 검색유입은 0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때쯤이면 고객센터에 문의해 볼까?

     

    그냥 방문자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이렇게 놔 둘려고 합니다.  애드센스로 용돈 정도는 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다음 검색 유입이 점점 없어지니, 애드센스에 대한 기대 또한 점점 없어지네요.

     

    11월의 중순이 다되어가는데 요즈음 날씨가 마냥 포근하게만 느껴집니다.

    작년의 11월은 지금보다 훨씬 싸늘했었던것 같은데,,,, 맞나?

     

    날씨가 좋아서 인지 아파트 주차장엔 차들이 텅텅 비어있네요.  미세먼지도 별로 없어 하늘도 푸르게 보이고, 햇살도 짱짱하고, 단풍은 물들어가고, 참 놀러가기 좋은 날씨인지 주말인 오늘 토요일 아파트안의 차들은 평일 처럼 주차장엔 차들이 텅텅 비어 있네요.

     

    바람도 쐐고 마트도 갈겸 밖을 나가보니 역시나 근처엔 막바지 가을 축제가 한창이네요.

     

    오늘같이 11월의 포근한 날씨를 보자니 겨울이 오는게 아니라 봄이 오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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