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음 검색 순위에서 한참 밀려서인지 방문자 유입이 뚝 끊겨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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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방문자 유입이 뚝 끊겨 버린게 이제 10여일도 넘었습니다.

    현재는 일 200명 전후의 방문자가 있는데, 그중 100명 전후가 그나마 아직 다음검색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구글검색에서도 검색되는 페이지수가 포스팅 대비 반정도 밖에 검색되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국민연금이나 국민건강보험의 내용들을 올린게 다음 검색 봇이 판단하기엔 부적절했다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아님 갑자기 너무 많은 포스팅을 짧은 기간동안 올려서 일까?

     하여튼 그런 날이 있은 후 지금처럼 다음 검색으로의 유입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어느누구는 다음의 검색 유입이 아예 없어진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나마 저는 순간 방문자 유입이 확 줄어든날 부터 지금까지 다음의 검색유입은 근근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블로그탭에서 검색을 해 보면  몇분전에 올린글도 검색되는 걸 보면, 완전 누락이 아닌 검색 순위에서 한참 밀려버린듯 합니다.

     

    이런 상황이 처음인지라 어떻게 해야될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냥 쭉 글을 올리다 보면 언젠가 다시 다음 검색유입이 늘어날수도 있다하는데, 그러기엔 기다림이 무척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방문자가 줄어든 만큼 애드센스 수익도 확 줄어들고, 다시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할려니 다시 이런 저품질을 맞지 말란 법도 없을듯 하고, 그래서 구글 블로그스팟을 하나 개설했습니다.

     

    템플릿 다운받아 적용하고, 설정하는데 실력이 하수인지라 하루가 넘게 걸린것 같습니다.

    당장은 블로그스팟을 운영한다고 해서 이렇다할 방문자를 유입시키기 힘들겠지만, 길게 보고 가져간다면 블로그스팟이 어쩜 더 많은 장점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최소 2~3년 후를 생각하고 블로그스팟을 운영해 나간다면 조금의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긴 하지만, 차라리 짧고 굵게 티스토리를 운영하는게 더 나은 방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블로그스팟도 있는데, 포스팅의 주제에 따라 틀리겠지만 초기엔 정말 방문자의 유입이 적습니다.  더군다나 다음 검색에서는 보여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서도 일부만 검색되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구글에서는 포스된 글들이 대부분 검색 되긴 합니다.

    방문자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현재 1년이 넘은 블로그스팟의 일방문자는 어느정도냐면 100명도 되질 않습니다.  아마 구글에서 전문적인 글을 검색하는게 많다고 들은것 같은데, 제가 블로그스팟에 올려놓은 글이 일상적인 글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블로그스팟의 경우는 처음 2~3달 정도는 약간 방문자 유입을 기대하긴했지만 뭐낙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방문자 유입이 힘들다는걸 직접 해보고 느꼈기에 일찌감치 방문자 유입에는 포기 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 블로그스팟이 제 역활을 해 주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는 가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다음 검색에서 잘 노출되지 않으면 블로그스팟 못지 않게 방문자 유입을 시키는게 힘들다고 하는데, 앞으로 지금의 티스토리가 어떻게 방문자의 변화가 생길지 궁금하네요.

     

    한동안 이렇게 근근히 다음 검색 유입이 있는것도 시간이 흐르면 뚝 끊겨 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시간에 쫒기지 않고, 가끔식 한번쯤 들러 블로그에 글이나 남겨보는 사람이라면 아무 상관없겠지만, 애드센스라는 것과 연관되어 이왕 글 적는거 수익까지 가져다 준다면 1석 2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글을 씀에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재미도 느끼고, 하나둘 늘어나는 방문자에 흥미로움을 느낄수도 있고, 아무튼 블로그란 묘한 매력이 있기는 한가 봅니다.

     

    조금 더 일찍 티스토리를 알았더라면 어땠을가 싶기도 합니다.

     

    남보다 많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다고 해서, 그래서 인터넷 세상속 세상을 좀 더 안다 생각했는데, 이런 애드센스나 티스토리가 있는 것 조차 알게 된것도 얼마되지 않으니 관심분야가 아닌이상 인터넷에 정보가 흘러 넘쳐도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나 봅니다.

     

     

    이 티스토리를 블로그를 개설 한지 1년이 조금 넘었나?

    처으엔 어떤 글을 쭉 써내려가야하나 생각도 했었는데, 그땐 왜 그렇게 적을게 없었던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그나마 생각해서 적은 글들이 사람들이 봐 줄까 내심 기대를 한 적도 있었는데, 초기 블로그 운영땐 블로그 스팟보다는 괜찮지만 생각보다 방문자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 분야가 아닌 글들을 수백, 수천개의 포스팅을 해 놓은다고 한들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는 걸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레 알게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일 방문자가 얼마되지 않지만, 흔히 말하는 저품질인데 언젠가 벗어날 것이라 믿고, 그냥 이런 저런 글들을 간간히 올려 놓을려고 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나들이 하기엔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게 보이고, 바람은 살랑살랑 시원하게 부는날이 많고,  그런 화창한날 넓은 들판에 누워 흘러가는 구름을 본적이 언제적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바쁘게 산것 같지도 않은데, 나이가 하나 둘 들면서 세상이 나를 그렇게 만들어 버린것인 지도 모르겠습니다.

    요 몇달까지 정말 정신없는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하면 한번 들판에 누워 하늘에서 흘러가는 구름과 놀아봐야겠습니다.

     

    해 놓은 건 없는데, 나이만 계속 먹는 것 같아서,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는 아주 오래전 부터 흔적을 남겨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모르고 있었네요.

     

    누가 봐 주길바라고 적는 글도 아니고, 그냥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흔적을 남겨 놓기 위해 일상적인 그런 글들을 적었었는데, 네이버 블로그가  아무리 방문자 유입이 잘 된다고는 하지만 그런 일상적인 개인 이야기는 관심밖인지 방문자는 많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여러해를  네이버 블로그와 함께 하다 뒤 늦게 티스토리도 알게 되고, 애드센스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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