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너무 좋은데 티스토리 방문자는 미끄럼 타듯 내려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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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방문에 별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시간도 남도 무료해서  방문자가 어떻게 되나 보니 올해 2월부터 쭉~ 내리막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건 뭐 미끄럼틀을 만들어 놓은듯한 그래프인데,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찾지 않는곳이 되어버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유입은 애초에 없었기에 포기하고 있었고, 네이와 구글이 조금씩 들어와 주었는데 이마저도 네이버와 구글이 동시에 줄기 시작하더니  그후 몇개월 지난 지금은 반토막 이상이 나 버렸는데, 아마 시간이 르면 더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색노출의 변화도 해마다 있기는 하지만 올해는 유독 그 영향이 크게 느겨집니다.
    무엇보다 네이버와 구글이 거의 동시에 검색 로직 병경을 한것인지는 모르지만 방문자가 거의 같은 시기부터 줄기 시작하네요.

     

    앞으로 이렇게 가다가는 블로그의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어떤 블로그는 오히려 방문자 유입 더 늘어나는 곳도 있겠지요.,

     

    유튜브가 아무리 성장을 한다고 해서 블로그의 글까지 모두 대신하지는 못 할것 같기에  블로그도 제법 긴 기간동안 남아 있으리라 생각되었는데,  요즘음 검색엔진들의 변화를 보면 이런 생각이 오산이지 않을까하는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ai의 발달로 인해 블로그의 품질이 예전보다 못하다 여겨지는데,  검색엔진의 봇들이 아직 그 발전 속도에 맞춰 나가지 못하는 듯 합니다.

     

    이는 네이버 뿐 아니라 구글도 마찮가지라 여겨지는데,  예전의 구글검색이라하면 검색하고자 하는 내용이 내가 의도한대로 잘 검색되어지는 듯 했늗네, 요즈음은 ai로 찍어낸 듯한 글때문인지 모르지만  좀 엉망인 듯 합니다.

     

    어쩜 ai가 쓴 글과 사람이 쓴글은 앞으로도 시간이 흐르면 더 흐를수록 더 구별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아무튼 현재  검색사이트들의 봇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듯하 느낌이 듭니다.
    구글 봇이 똑똑하다고는 하지만 한계가 있는 모양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검색시장이 변화 할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대로는 아닌듯 하여 보여집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다른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내일은 바람도 제법 불고 비까지 내릴 수있다고 하는데, 그런 날씨예고에 비해 오늘의 날씨는 너무 좋게 느껴집니다.
    적당한 기온에 약간의 살랑거리는 바람, 그리고 미세먼지만 없었다면 정말 푸른 하늘을 볼 수있을 날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날은 어디론가 여행도 가고 싶은 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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