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자동차 안전운전- 빗길운전,철길 건널목 운전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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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안전운전- 빗길운전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빗길운전

    빗길운전의 위험성
    시야가 나빠 안전을 확인하기 어렵다. 앞 유리창에 김이 서리거나 물기가 있어서 시야를 방해하고, 시계(視界)는 창닦개의 작동범위에 한정되므로 좌·우의 안전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차바퀴가 미끄러지기 쉽다. 도로가 미끄러워서 정지거리가 길어지고, 핸들 조작과 브레이크 조작이 잘 안 되어 차를 제어하기가 어려워진다.

     

    보행자의 주의력이 약해진다. 비가 오면 보행자는 우산을 받치고 아래를 내려다보며 걸어가는 데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자동차나 신호등에 대해서는 주의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안전한 빗길 운전 요령
    비가 오는 날은 시야가 나쁠 뿐 아니라 노면이 미끄러지기 쉽고 정지거리가 길어지므로 맑은 날보다 속도를 20% 정도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운전한다.

     

    급출발, 급핸들, 급브레이크 등의 조작은 미끄러짐이나 전복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거나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 번 나누어 밟는 등 기본적인 운전 방법을 잘 지킨다.

     

    노면 레일이나 공사현장의 철판, 맨홀의 뚜껑 위 등은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가능한 한 피하고, 부득이 그 위를 통과할 때에는 사전에 속도를 늦추어서 천천히 통과하여야 하며 절대로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는다.

     

    물이 깊게 고인 곳을 지나면 브레이크가 작용하지 않을 때가 있으므로 될수록 피해서 통과한다. 부득이 그곳을 통과할 때에는 정지하지 말고 저속으로 통과한다.

     

     

     

    자동차 안전운전- 철길 건널목 운전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철길 건널목 운전

    철길 건널목의 위험성
    철길 건널목 사고는 인명 피해가 큰 치명적인 대형 사고일 가능성이 크다.
    사고 현장의 복구작업 등으로 중요한 교통이 일시 중단되는 등 교통 소통상의 피해가 크다.

     

     

    안전한 철길 건널목 통과 요령
    철길 건널목을 안전하게 통과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시정지와 안전 확인이다. 따라서 철길 건널목에서는 반드시 일시 정지하고 운전자 자신의 눈과 귀로 좌·우의 안전을 확실하게 확인하여야 한다.

     

    앞차를 바짝 뒤따라갈 때에는 앞차가 통과했다고 해서 일시정지와 안전확인 없이 그대로 통과해서는 위험하다. 앞차는 안전하게 통과했다 하더라도 뒤차가 사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널목 건너편의 교통이 정체되어 차가 건널목 중간지점에서 정차하게 될 염려가 있을 때에는 건널목에 진입하지 않는다.

     

    철길 건널목 앞에서 정차하였을 때에는 반드시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겨 놓아서 뒤차에 의해 추돌당하더라도 건널목 안으로 밀려들어 가지 않도록 대비한다.

     

    만약 건널목 안에서 엔진이 정지되었을 때에는 신속히 승차자를 내리게 하고 차를 빠른 시간 안에 건널목 밖으로 이동시킨다. 이때 차를 건널목 밖으로 이동할 수 없을 때에는 기차가 오고 있는 방향으로 앞질러가서 연기나 깃발 등으로 신호를 하고, 철도 공무원이나 경찰관에게 위급한 상황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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