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안전보행- 신체장애인의 안전보행, 건널목 통행방법, 야간 눈이나 비 올때 안전보행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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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행- 신체장애인의 안전보행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신체장애인의 안전보행

    앞을 못 보는 사람은 백색의 지팡이를 짚거나 안내자 등을 데리고 걸어야 한다.


    특히 이들 주변의 보행자들은 이들에게 길을 양보하거나 장애물을 치우는 등 안전하게 보행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교차로, 건널목 같은 위험한 장소에서 길을 건너려고 할 때에는 같이 도와주어야 한다.


    지하도, 육교 등 도로횡단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지체 장애인은 다른 교통에 방해되지 아니하는 방법으로 도로를 횡단할 수 있다.

     

     

     

    안전보행- 건널목 통행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건널목 통행방법

    건널목 앞에서는 반드시 멈춰 서서 좌우의 안전을 확인한다. 한쪽에서 열차가 통과했어도 곧 반대 방향에서 열차가 오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경보기가 울리고 있거나 차단기가 내려오고 있을 때는 건널목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차단기의 길이가 짧은 경우에도 차단기의 사이를 통과해서는 안 된다.


    경보기가 울리지 않을 때에나 차단기가 내려져 있지 않을 때에도 기계가 고장 난 경우가 있으므로 언제나 안전을 확인하고 건너도록 한다.

     

     

     

    안전보행- 야간 눈,비 올때 안전보행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야간 눈, 비 올 때 안전보행

    야간에는 보행자가 자동차의 전조등 불빛을 잘 볼 수 있어도 운전자는 보행자를 잘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가 와서 아스팔트의 노면이 젖은 때에는 보행자가 잘 보이지 않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밤이 되면 운전자도 피로하여 주의력이나 시력이 떨어지므로, 졸면서 운전하는 등 위험한 운전이 많아진다. 또한, 보행자도 자동차의 속도나 그 거리를 잘 모르게 되므로 주간과 비교하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보행자가 야간에 도로 중앙 부근에 서 있으면 양쪽 자동차의 전조등 불빛 탓에 순간적으로 운전자에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증발 현상), 도로의 중앙 부근에 멈추는 일이 없도록 횡단하기 전에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신호기가 없는 장소에서 횡단할 때에는 횡단하고 있다는 것을 운전자가 알 수 있도록 하고, 도로조명이 있는 곳이나 되도록 밝은 장소를 선택한다.


    야간에 보행자는 가능한 한 운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색상의 복장이나 반사체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비 오는 날은 시야가 나쁘므로 비옷을 눈에 잘 띄는 밝은 색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우산은 앞을 가리게 하는 경우 전방 상황을 살피기 힘드므로 조심해야 한다.

     

    비 또는 눈이 오는 날은 노면이 미끄러워 자동차의 정지거리도 길어지고 보행하기도 불편하여 매우 위험하므로 무단 횡단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되며 횡단 보도 내에서도 무리한 횡단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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