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 수를 줄이고, 애드핏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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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9일 이후 부터 애드센스의 변화로 인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페이지내 광고 누락이 좀 많아지는 듯 합니다.

    본문 상단의 배너 같은 경우는 그나마 괜찮은데 본문 하단쪽의 광고 누락이 부쩍 많아 지는 듯 합니다.

    몇주 지켜보니 블로그 하단쪽의 광고 노출도 형편없고, 따라서 클릭도 너무 저조해졌고, 거기다 더해서 클릭단가도  이렇게 나오는게 맞나 할 정도로 심하게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본문 하단쪽에 있던 일치하는 광고를 제거했습니다.

    일치하는 광고의 경우 클릭 단가가 좀 낮기는 하지만 현재 나의 경우는 클릭으로 인해 일어나는 수익은 거의 무의미한 수준의 단가로 변해 버려서 이참에 광고를 내렸습니다.

     

    대신 그 자리에 애드핏 광고를 넣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쓰고 있으면서 예의상 달아놓은  애드핏 광고 1개가 좀 미안한 감도 있고해서  이참에 모두3개의 애드핏을 달았습니다.

     

    방문자수가 많지 않음으로 인해 한달 수익이라 해봤자 얼마되지 않지만 그래도 하단에 달아놓은 애드핏의 경우는 광고가 누락되어 나오지 않는 경우는 잘 없는듯 합니다.

     

    6월달 중순쯤 부터 클릭단가가 오르는가 싶더니, 현재는 예전 처럼 다시 낮아지는 듯 합니다.   아니, 단가가 더 낮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포스팅 수가 늘어날수록 클릭 단가가 조금씩 올라간다는 글들이 보이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현재는 점점 클릭 단가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광고 수를 더 줄이면 어떻게 될까 싶어 일치하는 광고 를 내려버린것입니다.

     

    모바일에서는 애드센스 광고3개와 애드핏 3개 모두 6개의 광고가 나타납니다.

    애드핏의 광고 공간을 좀 줄이기 위해 320X50 광고 2개와 250X250 1개 이렇게 3개를 넣어놓았습니다.

     

    애드핏 250X250 2개를 사이드바에 넣어 놓았는데,  애드센스와 더해지니 광고가 많게 보여서 사이바에 250X250광고 1개만 달고,  본문 제일 밑에 애드핏 작은 띠광고 2개를 달아놓았습니다.

     

    포스팅 수가 늘어감에 따라 방문자가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 변화가 그리 크지 않은 듯합니다.

    보통 네이버에  이 만큼의 포스팅수가 되었더라면 아마 방문자가 일 몇천도 어쩜 될듯한데, 티스토리의 경우 네이버에 비해 1/5정도도 안될듯 싶습니다. 

     

    이런 이유로 티스토리를 하다 그만두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현재 애드센스를 하기 위해서는 티스토리란 블로그외엔 그다지 끌리는 곳이 없습니다. 금액을 지불하고서라도 블로그를 운영해 보겠다면 모르겠지만, 무료로 블로그를 만들어 사용하기엔 티스토리 만한 것도 없는듯합니다.

     

    구글블로거도 해보고 있는데, 사막에 혼자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포스팅의 수와 운영기간이 얼마정도 되어야 이런 느낌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같은 시기에 시작한 티스토리와 비교하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저 같은 경우 구글블로그는 혼자만의 비밀글이 아닌데, 비밀글 같이 느껴지는 그런곳이라 생각됩니다.

    그 만큼 찾아오는 방문자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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