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유입경로를 보니 구글로 유입되는게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네이버는 거의 없다시피가 아니라 없습니다.  대부분 다음으로의 유입으로 들어오는게 대부분인데 이게 포스팅이 잠시 뜸해지면 방문자수 그래프를 보면 기복이 심합니다.

되도록 구글검색 유입이 많아 졌으면 싶은데, 이게 구글유입이 늘어날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10여일 전쯤 애드센스 계정을 정지 먹고 난뒤, 애드센스에 너무 기대를 해도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도를 갖고 클릭한것도 아니고, 내가 실수를 하긴 했겠지만 실수를 했는지도 모르고 있는데 무효클릭이 나 버리니 조금 황당 하기도 했습니다.  되도록 애드센스 계정에 로그인시는 최소한 다른 컴퓨터에서 따로 하지 않는다면 ip만이라도 변경한뒤 접속하는게 무효클릭을 어느정도 예방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따로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해도 되긴 합니다.

집에서 컴퓨터를 혼자만 사용한다면 그마나 낮겠지만 여럿이 사용하는 경우라면 더욱 애드센스 계정 로그인은 따로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애드센스 무료클릭으로 인한 계정정지 1달을 먹은 뒤로 이곳 티스토리에도 포스팅하는 주기나 갯수도 뜸했습니다.  그냥 시간 날때 하나씩 하자라고 생각을 하니 더 뜸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이트추가 신청을 하기 위해 애드센스에 들어가 보았는데, 여태껏 최고의 하루 수익 나왔습니다.   클릭수는 몆번 되지 않는데 광고 단가가 평소보다 좀 높았습니다.   어떤 광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하루수익이 최고라고 해 봤자, 하루 방문자 200~300명 정도 되는 블로그에 수익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최고 수익이라고 해 봤자 몇천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참 방문자를 늘리기 쉬운게 아닌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이슈가 되는 글을 올리면 되겠지만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는 않고,....

아무튼 티스토리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탭에 등록되지 않는 한 다음 검색 유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듯해 보입니다.  적어도 구글검색으로의 유입이 전체 유입의 50%이상은 되어야 어느정도 방문자 유입이 늘어날듯 보입니다.

꾸준히 시간날때 취미로 글을 적다보면  네이버나 구글로의 검색 유입이 조금씩 늘어날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천천히 지켜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