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가 우리 뭄에 중요한 영양소가 맞는가 봅니다.

생활속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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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봄부터 엄마의 몸을 챙겨 드리자 해서 이것저것 영양제를 나름 골라서 사다 주었습니다.

    여러개의 영양제를 먹다보면 중복되는 영양소가 있기에 그런걸 감안해서 신중히 선택했었습니다.

    특히 비타민D가 중요하다는 걸 글로써 보기는 많이 봤지만 스스로 느끼기 전까지 그동안 몰랐었네요.  그것을 올해 봄에 내 몸이 깨우쳐서 엄마에게도 권하여 먹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12월이니 이런 영양제를 먹은지도 여러달이 되었습니다.

    비타민D는 대부분 저렴하네요.

    여러 회사의 제품을 먹어 보았는데 지금은 고려은단 비타민D를 먹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비타민D가 우리몸에 중요하단 걸 어느정도 알고 있기는 했지만 엄마가 병원을 다니면서 생각보다 더 비타민D가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엄마가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몸도 예전 같지 않아 건강검진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해 볼만한건 다 해봤습니다.

    다행히도 그렇게 특별한 이상은 없었는데, 골밀도가 제법 낮다고 하십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골밀도가 낮다고 추가로 피검사를 하여 비타민D 검사를 해 보자고 하여 했는데.  비타민D 수치가 많이 낮다고 하십니다.


    엄마가 올해 5월부터 비타민D를 먹어 왔어기에 수치가 어느정도는 되겠지 했는데, 생각외로 수치가 낮게 나와서  놀랬습니다.


    비타민D를 먹는다고 해서 쉽게 수치가 오르지 않는다는 걸  검색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습니다.


    사람마다 또는 나이에 따라 틀리겠지만 엄마의 경우 하루중 어느정도 햇볕을 쬐고 해서 비타민D 영양제를 추가로 먹으면 과하지 않을까 걱정까지 했었습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이 햇볕에 노출되면 생성된다 합니다. 

    그러나 햇볕을 쬔다고 해서 다 비타민D 생성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햇볕에 살 탄다고 긴옷이나 썬크림 같은거 바른다면 햇볕을 받아도 별 효과가 없는가 봅니다.


    그래도 그렇지 몇달동안  꾸준히 먹어왔던 비타민D 였는데  수치가 바닥 수준이였다니 놀랬습니다.

    비타민D 수치를 올리기 위해선 먹는것 보다는 주사가 빠르다 하여 주사를 맞았습니다.

    골밀도와 비타민D 관계가 많은가 봅니다.

    자신의 건강도 알아야 지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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