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티스토리의 경우 어느순간부터 방문자가 훅 줄어들더니 현재는 예전의 1/10정도로 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다음엣서 저*질에 걸린것 같습니다.  몇달을 기다려 보아오 나아지는건 없네요.

다음 검색으로부터의 유입은 포기하고, 요즈음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방문자가 어느정도 늘어난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지만,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예외인듯 싶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의 웹문서에서 검색이되는데, 그 숫자가 포스팅된 숫자 대비 너무 적은게 아닌가 싶어,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들을 여러개 검색해보니 네이버 웹문서에 아주 잘 노출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혹시 티스토리 스킨에 따라 네이버에 노출이 누락되는 경우가 있는건 아닌지 같은 스킨을 사용하는 몇몇 블로그 주소로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면 아주 잘되는 블로그도 있는 만큼 스킨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제출한 사이트맵에 따라 그런건 아닌지 하여 이번엔 사이맵 만드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사이트맵 프로그램을 설치한 만큼 속도는 웹에서 만드는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속도가 빠르네요.

새로 올린 사이트맵을 우선 네이버 웹마스터에만 적용하기 위해 오랜만에 네이버에 로그인했는데,  네이버에 노출되는 포스팅은  url는 턱없이 적지만, 웹마스터에선 상위 2% 의 표준을 지키는 것으로 나옵니다.

전엔 상위 17%쯤 되었던것 같은데, 그동안 블로그 설정을 건드린 부분도 없는듯 하고,  가끔식 글이나 몆개 적고 말았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웹마스터에서 블로그 지수가 확 올라가 버렸네요.   오른 만큼  네이버 검색이 더 잘된것도 아닌듯 한데...

검색을 하다보면 이런 글을 가끔씩 보곤 합니다. " 네이버와 다음에 의존하는 블로그는 오래 갈수 없다."는 글을 보곤 합니다.

막상 다음과 네이버로부터의 방문자 유입이 뚝 끊겨 버리고 보니 그 말이 확 와 닿네요.

다음검색으로부터의 방문자 유입이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구글로부터의 유입이 아주 조금 늘어나고 있는것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티스토블로그는 잘 모르겠지만, 블로그스팟의 경우는 스킨(테마)에 따른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2개의 구글블로그를 만들어 하나는 무료테마를 다운받아 적용하고, 하나는 구글블로거에서 기본제공되는 스킨을 적용해서  네이버 웹마스터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기간은 6개월 이상 해 보았기에 테스트한 기간은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구글블로그의 무료테마를 다운받은것은 보기에도 좀 더 깔끔하고, 보기도 좋고 해서 적용했지만, 포스팅된 수에 비해 네이버에 노출되는 url숫자가 턱없이 적게 검색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기본 제공된 스킨을 적용한 경우는  어느정도 네이버에 노출이 잘되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무료다운받아 적용한 구글블로그도 기본 테마로 변경후 2주뒤쯤 네이버에 확인해 보니 검색되는 url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네요.

무료로 다운받아 적용한 테마의 경우, 추가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운받은 소스를 적용해 테마(스킨)를 변경한 부분이 많아 그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래 살아남을 블로그라면, 다음과 네이버의 의존도를 줄이고 구글쪽에 기대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란 쉽지 않는게 문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