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자동차 안전운전- 올바른 운전예절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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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안전운전- 올바른 운전예절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올바른 운전예절

    운전예절의 중요성
    사람은 일상생활의 대인관계에서 예의범절을 중시하고 있다. 예절은 인간 고유의 것이며, 사람의 됨됨이를 그 사람이 얼마나 예의 바른가에 따라 가늠하기도 한다. 교통 현장에서도 이와 같은 예절을 지키려는 노력이 더 크게 요구된다. 예절 바른 운전습관은 명랑한 교통질서를 가져오며 교통사고를 예방케 할 뿐만 아니라 교통 문화를 선진화하는데 지름길이 되기 때문이다.

     

     

    지켜야 할 운전예절
    안전운전은 운전 기술만이 뛰어나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며, 교통규칙을 준수함은 물론, 아래와 같은 예절 바른 행동이 뒷받침될 때만이 비로소 가능해진다.

     

    보행자가 먼저 지나가도록 일시 정지하여 보행자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횡단보도 내에 자동차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교차로나 좁은 길에서 마주 오는 차끼리 만나면 먼저 가도록 양보해 주고 전조등은 일시적으로 끄거나 하향으로 하여 상대방 운전자의 눈이 부시지 않도록 한다.

     

    도로상에서 고장 차량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즉시 서로 도와 길 가장자리 구역으로 유도한다.

     

    방향지시등을 켜고 끼어들려고 할 때에는 눈인사하면서 양보해 주는 여유를 가지며, 이웃 운전자에게도 도움이나 양보를 받았을 때 정중하게 손을 들어 답례한다.

     

    교차로에 정체 현상이 있을 때에는 앞차가 다 빠져나간 후에 여유를 가지고 서서히 출발한다.

     

     

    삼가야 할 운전 행동
    흔히 운전을 하다 보면 갑자기 끼어들기를 하거나 욕설을 하고 지나가는 운전자를 볼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운전자의 입장을 전혀 생각지 않는 안하무인격의 무례한 운전 자세이다. 이와 같은 예절 바르지 못한 행동 하나가 상대방 운전자의 기분을 나쁘게 하여 결국 교통질서를 혼란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다음의 행동 등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로 상에 사고 차량을 세워 둔 채로 시비, 다툼 등의 행위를 하여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음악이나 경음기 소리를 크게 하여 다른 운전자를 놀라게 하거나 불안하게 하는 행위. 

     

    신호등이 바뀌기 전에 빨리 출발하라고 전조등을 켰다 껐다 하거나 경음기로 재촉하는 행위. 

     

    운전을 하면서 욕설이나 야유를 하거나 담배꽁초나 침을 창 밖으로 뱉는 행위. 

     

    자동차 계기판 윗부분 등에 발을 올려놓고 운행하는행위. 

     

    교통 경찰관의 단속 행위에 불응하고 항의하는 행위.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들거나, 버스전용차로를 무단 통행하거나 갓길로 주행하는 행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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