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자동차 안전운전- 방어운전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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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안전운전- 방어운전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방어운전의 의의

    방어운전이란 소극적인 운전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그와는 반대로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더라도 그에 적절하게 대처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운전 방법이다.

    방어운전의 요령

    안전한 공간을 확보한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
    급제동을 해야 할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고속주행 중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여러 번 나누어 밟아 뒤차에 알려 준다.

     

    앞차를 뒤따라갈 때
    가능한 한 4~5대 앞의 상황까지 살핀다.
    앞차가 급제동하더라도 추돌하지 않도록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한다.
    적재물이 떨어질 위험이 있는 화물차로부터 가급적 멀리 떨어진다.

     

    차의 옆을 통과할 때
    상대방 차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더라도 안전할 만큼 충분한 간격을 두고 진행한다.

     

    교통 정체가 있는 도로를 주행할 때
    중앙선을 넘어 앞지르기하는 차량이 있으므로 2차로 도로에서는 가급적 중앙선에서 떨어져 주행한다.
    4차로 도로에서는 가능한 한 우측 차로로 통행한다.

     

    흔쾌히 양보한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를 통과할 때 우선권을 따지지 말고 양보를 전제로 운전한다.
    진로를 변경하거나 끼어드는 차량이 있을 때 속도를 줄이고 공간을 만들어 준다.
    대형차가 밀고 나오면 즉시 양보해 준다.

     

    뒷차가 접근해 올 때
    가볍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주의를 시킨다.
    뒷차가 앞지르려고 할 때 도로의 오른쪽으로 다가서 진행하거나 감속하여 피해 준다.

     

    미리 예측하여 대응한다.
    교차로를 통과할 때
    신호를 무시하고 뛰어드는 차나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호를 절대적인 것으로만 믿지 말고 안전을 확인한 뒤에 진행한다.

     

    진로를 변경할 때
    여유 있게 신호를 보낸다.
    나의 신호를 이해한 것을 확인한 다음에 천천히 행동한다.
    횡단하려고 하거나 횡단 중인 보행자가 있을 때 갑자기 뛰어나오거나 뒤로 되돌아갈지 모르므로 감속하고 주의한다.
    보행자가 차의 접근을 알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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