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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

도라지 구이를 만들어 보았네요.

by 로벨리아_k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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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를 농사 지었다며 이웃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생으로도 먹고 살짝 데쳐서도 먹는데, 이번엔 살짝 후라이펜에 구워서 먹어 보았습니다.

먹기 좋게 살짝 방망이로 때려줍니다.

도라지는 한방에서는 질경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합니다.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등 다양한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개선을 도와주고 폐에 작용하는 폐기능 개선과 강화를 도와주고 기관지나 호흡기 건강을 좋게 해 준다고 합니다.

기침이나 가래를 멎게 하는데 좋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는데 좋은 점이 많다고 합니다.

후라이펜에 살짝 다진 도라지를 후라펜에 데쳐주듯 구워줍니다.

그 다음 양념으로 마우리 합니다.

직접 농사지은거라서 인지 맛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생으로 무쳐 먹는것 보다도 이렇게 살짝 후라이판에 구워서 양념을 발라 먹는 것도 괜찮네요.

도라지 양이  제법 되어서 일부는 이렇게 햇빛좋은 베란다에 몇일 말렸더니 이렇게 잘 말라 있네요.

보관해 두었다가 생각날때 한번씩 차로 끊어 먹고 있습니다.

도라지도 뜨거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이 뜨거운 분들은 드시면 몸에서 열이 날 수도 있다고 하니 적당히 섭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라지에는 당질이나 섬유질,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다른 채소에 비해 칼슘의 함량도 매우 높으며 단백질, 비타민,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한방에서도 호흡기 관련 질환 약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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