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amd 690g 메인보드가 그냥 쓰윽~~ 눈으로 봤을땐 괜찮을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cpu 꼽는 자라옆 콘덴서 몇개가 약간 부풀어 올라있습니다.
눈으로 봐서 쉽게 표시나게 확 부풀어 올랐다면 쉽게 알았을 텐데, 이게 언듯 보기엔 정상 처럼 보여서 알아내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그래픽 카드 문제도 아니고, 프로그램 문제도 아니고 아니였습니다.
램 불량 test도 해 봤는데 정상이고, 해서 유심히 본체 뚜껑을 열어보니 콘덴서 몇개가 아주 살짝 부풀어 올라있습니다.
이 메인보드에 데네브 925 꼽아서 사용했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해서 장차한건지 기억이 안 나네요.
위 파란색 동그라미 친 콘데선 4개가 모두 윗부분이 아주 살짝 부풀어 올라있습니다.
이게 불량인지 저도 이런쪽엔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저게 확실히 불량인지는 모르지만 옆의 콘덴서와 비교시 윗 부분이 아주 살짝 튀어 올라 있습니다.
그래서 컴 부활을 위해 amd 780 메인보드는 주문했습니다. asus 회사껀데 이게 바이오스 업데이트해야 데네브가 장착 될 줄 알았는데, 그냥 되네요.
전에 사용하시던 분이 바이오스 업데이트 해 놓은 건지는 모르겠네요.
본체에 저렴하게 구입한 asus m3a78-em 메인보드는 본체에 장착합니다.
기존 달려있던 그래픽 카드는 성능은 좋은데 용광로라 그냥 내장그래픽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간단한 웹 검색엔 별 차이가 없네요.
메인보드 교체 후 컴퓨터가 다운되는 증상없이 정상이네요.
이 메인보드에 램16gb까지 지원 될려나 모르겠습니다.(ddr2 입니다.)
램4gb 2개 사서 테스트 함 해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