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구형 amd690g 메인보드에 얼마나 쓸만할지 모르지만 내장 그래픽이 있는데. test겸 windows10에서 드라이버를 잡아 보았습니다.
우선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실패했습니다.
690g 메인보드에 내장된 x1250은 윈도우10에선 지원이 안된다고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방법은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대부분 2가지 방법이 검색되는게 많습니다.
첫번째는 아래 그림과 같은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 합니다.
드라이버 설치하는 방법은 검색을 하면 많이 검색 되서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드라이버 설치하면 amd x1200 시리즈 라고 장치 관리자에 뜨긴 하지만 제대로 완전히 설치가 되지 않아 느낌표가 뜹니다.
혹시나 싶어 블로그에 올려놓은 cmd 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후 하는 방법도 따라해 보지만 안되네요.
두번째 방법도 첫번째 방법과 비슷합니다.
위 파일을 다운받아 우선 설치하고 난뒤 다시 드라이버 업데이트에서 한번더 잡아 준다고 하는데, 이것 또한 마찬가지로 장치는 인식하지만 드라이버 설치가 전부 되지 않아 느낌표가 뜹니다.
그리고 장치관리자에서 보면 ati x1200시리즈 라고 나옵니다.
이것도 혹시나 싶어 검색해서 본 블로그에 있는 cmd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서 따라 해 보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네요.
몇번을 드라이버를 재 설치 해 보지만 안됩니다.
이 690g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설정만 해 주면 가 내장과 외장 그래픽 모두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해서 외장 그래픽을 꼽아보았습니다.
여전히 내장 그래픽은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서 느낌표가 있습니다.
근데 외장그래픽도 덩달아 문제가 생기네요.
외장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난뒤 정상적으로 구동되던 그래픽 카드가 재부팅만 해 버리면 다시 드라이버 잡아놓은게 없어져 버립니다.
몇번을 해 봐도 그렇게 되네요. 내장과 외장 그래픽 카드의 궁합이 안 맞던지, 드라이버 충돌이 난것 같네요.
그리하여 내장 그래픽을 windows10에선 test 해보지도 못하고, 장치관리자에서 내장 그래픽은 사용 안함으로 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외장그래픽은 잘 돌아 가네요.
다만 이렇게 하니 쓸데 없이 내장 그래픽에 램이 할당 되는 것 같은데. 이건 확인이 필요할듯 싶네요. 그냥 내장그래픽 드라이버 제거 해야 겠습니다.
그 당시에 나온 보드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램 슬롯 4개에다가 ddr2 램2g*4=8g까지 지원되고, 또한 검색을 해보니 4g*4=16g 까지도 가능할듯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