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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amd 메인보드를 교체하면서 몰랐던 것 하나 알게 되었네요.
예전 windows7의 경우 메인보드를 교체하게 되면 기존의 메인보드와 똑같은 것이 아니고 다른 거라면 다시 윈도우os를 설치해야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아닌가?)
물론 방법은 장치 관리자에서 이리저리 설정해서 해 주면 다시 윈도우 설치할 필요없이 사용가능 하단 방법도 있긴 한것 같은데, windows10경우 별 설정 없이 본체에서 다른 종류의 메인보드로 바꿔도 부팅이 잘 되네요.
혹시나 싶어 사용하지 않는 컴에도 하드만 떼서 해 보니 거기에도 부팅이 잘 되네요.
물론 정품인증은 되질 않습니다.
위 사진은 메인보드의 콘덴서가 부풀어 올라 교체한 690g 입니다.
그래서 하나 더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얼마전 삼성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의 하드를 떼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windows10이 설치되어 있고 정품 인증이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windows10을 클린설치하니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삼성 노트북은 정품인증이 그대로 되어 집니다.
떼어 놓은 하드디스크를 보조 하드디스크로 사용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다가 오늘 windows10이 설치된 하드디스크가 다른 본체에도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는 걸 보고 외장그래팩 카드가 고장나 구석에 잠자고 있는 dell 노트북에 장작해 보았습니다.
부팅이 잘 됩니다.
그리고 정품인증까지 됩니다.
windows10의 호환성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