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글에도 있듯이 몇일전 수십개의 크롤링 오류가 더욱 늘어만 가기게 서치콘솔에서 사이트맵과 rss를 삭제했습니다. 물론 접속할 수 없는 오류나는 페이지도 서치콘솔에서 url 일일이 입력하여 삭제신청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난뒤 1~2일 뒤쯤인가 그 많던 서치콘솔의 크롤링 오류가 모두 없어 졌습니다.
다시 사이트맵과 rss를 등록했는데 사이트맵을 새로 만들어서 올릴까 하다 그냥 기존껄 올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안 될것 같지만 애드센스를 신청해 봤습니다. 크롤링 오류가 없어져야 일단 사이트접속 불가라는 거절메일은 받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글을 쓸때 애드센스를 염두해 두고 글을 적질 않아서 내용이 부실한 게시물이 많습니다.
그림도 많은 게시물도 있고 글이 긴 게시물은 몇개 되지 않을듯 한데 글자수가 몇자인지는 확인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아무튼 처음부터 애드센스를 염두해 두고 만든 블로그가아니라서 블로그에 글을 올릴때도 간단히 짧게 막 적은 글도 있습니다.
어제 오후쯤에 이래저래 애드센스에 가입하여 블로그에 코드를 head 사이에 붙여넣고 신청을 했습니다. 만약 당장은 안 되더라도 블로그를 장기적을 해 볼 생각이였기에 시간을 두고 천천히 애드센스에 합격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꼭 돈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냥 내 흔적들을 남겨볼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오후쯤에 신청을 해서 빠르면 2~3일 뒤에 거절 메시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오전에 메일을 확인해 보니 가입축하 메일이 와 있습니다.
근데 메일에 흑인소년이 웃고 있는 그림은 없네요.
어제 오후에 신청해서 새벽에 승인 메일이 왔는데 정말 이렇게 빨리 승인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어쨌든 생각지도 못한 애드센스 승인에 기분은 좋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기준이 어떤건지 알수가 없네요. 앞전 블로그에서도 그렇게 양질의 글이 많지 않아서 안 될것 같기도 했는데, 사이트접속불가 라는 메일만 받았지 콘텐츠 불충분이란 메일은 받아본적이 없네요.
조금전에 다시 서치콘솔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크롤링 오류 1개가 다시 생겼습니다.
이게 애드센스 승인 받은 뒤 조금전에 생겼습니다. url삭제 신청해 놓았는데, 오류가 없어질지 모르겠네요.
안되면 다시 사이트맵을 삭제하고 새로 만들어서 올려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블로그가 안정되기 전까지는 자주 서치콘솔에서 오류가 나지 않는지 확인해 봐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