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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넣어 사용할 때 주의할점 한가지.

by 로벨리아_k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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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김에 글을 하나 더 적어봅니다.

저 또한 애드센스 광고에 대해 안지가 얼마되지 않았기에 이리저리 웹검색을 많이 해 오고 있습니다.

나름 어느정도 애드센스 광고 정책에 조금은 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부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책위반에 걸릴 수도 있겠구나라는 걸 알았습니다.

어떤 블로그인지 기억에 없지만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구글검색에 등록된 자신의 블로그 url을 클릭하면 블로그 페이지가 열립니다.

여기서 다른 블로그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상황에 따라 애드센스 정지를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구글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서치콘솔을 사용해 등록해 놓았습니다.

rss 와 사이트맵을 만들어 서치콘솔에 등록해 두었는데, rss에서 색인생성된것은 몇개 되지 않고 색인 생성된 url도 포스팅 내용이 있는 블로그 페이지만 열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는건 애드센스 광고 사용할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사이트맵을 서치콘솔에 등록했을때 실제 블로그 포스팅은 40여개 뿐인데 색인생성 가능한게 4천개가 넘어 갑니다.  또한 색인 생성된것만 1천개가 넘어 갑니다.

처음엔 그냥 내 블로그 본문의 단어 마다 검색이 다되나 싶어 별 의미를 두고 있지 않았는데, 그래도 그렇지 포스팅 갯수에 비해 너무 많은 색인생성 되어 있어 확인을 해 봤습니다.

 

구글검색에 site:내아이디.tistory.com 치고 검색을 해서 어떤 url이 구글검색에 등록되어 있는지 봤습니다.   역시 실제 포스팅된 블로그 주소는 몇개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 나머지 많은 구글에 등록된 url는 뭐냐면 티스토리의 경우 포스팅 주소가 끝에 숫자로 포스팅이 될때마다 늘어납니다.  이건 문자나 숫자로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숫자로 포스팅 주소가 생기에 해 놓았습니다.   문자로 포스팅 주소가 생기게 하면 어떤지 모르지만 숫자로 해 놓아서 인지 포스팅 되지도 않은 티스토리의 url 주소가 등록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스킨에 따라 틀린건지?

이게 올려놓은 사이트맵으로 인해 생긴것 같은데 그렇다고 사이트맵을 안 올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사이트맵 내리고 일일이 저렇게 등록된 주소 삭제 신청하기도 힘든것 같고,  무엇보다 다시 저런 블로그 주소가 안 생기란 법도 없는것 같고 해서 그냥 애드센스 광고 위치를 수정했습니다.

 

 

 

 

위는 실제 블로그 구글검색시 나오는 것인데 , 제목이 글 목록입니다. 이런게 많이 검색되어 지네요.  저 주소론 포스팅을 하지 않았기에 내용이 없습니다.  스킨에 따라 생기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주소의 마지막 숫자만 틀리면서 많이 구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위 주소를 클릭하면 본문만 없고 블로그 페이지에 타이틀이나 메뉴 사이드바는 보여집니다. 

즉, 에러난 페이지는 아니지만 본문 내용이 없습니다.  당연 크롤링 오류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스킨에 따라 틀려 지겠지만 저의 경우 예를 들어 설명 하겠습니다.

반응형 스킨이면서 사이드바가 있습니다.

애드센스 자동광고를 사용했습니다.

 

자~! 여기서 애드센스의 경우 내용이 너무 없는 곳에 광고를 개제 하면 정지 사유가 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설명을 더 하자면 본문의 내용보다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더 많다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내용이 없는 곳에 사이드바에 애드센스 사각 광고 1~2개만 달아도 한페이지에 적힌 블로그 내용보다 광고의 크기가 더 넓어져 버립니다.

물론 사이드바에도 최근글등 내용이 많다면 어떨지 모르지만 나의 경우 사이드바에 이렇다할 내용이 될 만한 글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될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자동광고를 사용하되 본문 페이지삽입광고 1개만 자동광고로 사용하고 모두 해제 했습니다.

그리고 반응형 광고를 본문 상단과 하단에 나오도록 했습니다. 본문하단에 애드핏도 달았습니다.

사이드바에는 애드핏 광고만 달아 놓았습니다.

 

구글에서 검색되어진 내용없는 블로그 주소가 클릭되더라도 애드센스 광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한게 맞는지는 저도 잘은 모릅니다.

그래서 이렇게 꼭 해야 애드세스 정책위반 사항에 걸리지 않는건지 확실하지도 않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초기 만들면서 많은 스킨을 이리저리 바꾸고 해서 스킨에 따라 구글에 저렇게 등록되는지도 잘 모릅니다.

 

또 웹서핑을 하다 우연찮게 정보를 얻으면 다시 블로그를 수정해야 될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때 나중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수도 있을 것 같으면 초기 블로그 설정때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전에 관리자 페이지에서 설정을 다 하고 난뒤 포스팅을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포스팅된 글을 지우지 마십시요. 모르고 게시된 글을 지우면 구글에 등록도 안했는데도 읽어가서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구글에 주소는 살아있고 실제 페이지는 없는 오류가 있는 주소를 구글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서치콘솔 등록하면 100% 오류날 확률이 많습니다.

또한 카테코리도 지웠다가 새로 만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제 서치콘솔에서  크롤링 오류난 url 찾을수 없는 페이지 1개, url 삭제신청후 오늘 보니 크롤링 오류가 없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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