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기 이제 3달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몇개씩 적어 갈때쯤 구글 검색에 등록을 하기위해 서치콘솔에 사이트 등록하고 rss랑 사이트맵도 만들어서 등록을 했습니다.
근데 이게 몇일 지나고 나서 보니 크롤링 오류라 해서 몇개의 블로그 주소가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초기 글 몇개 올리고 블로그 스킨 이리저리 적용해 보면서 올렸던 글 다시 지우고 쓰기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렇게 게시물을 지운게 70여개가 되었나 봅니다.
그때 잠시 올렸었던 게시물을 구글 로봇이 다 읽어 간 모양인지 구글 서치콘솔에서 계속 크롤링 오류의 숫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갑니다.
얼마전 티스토리의 경우 http에서 https로 바껴서 이전 크롤링 오류가 혹시나 사라질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약간의 기대감도 있었는데 그것과는 상관없이 오류가 어째 계속 늘어만 갑니다.
언제까지 계속 오류가 늘어날지 몰라 그냥 서치콘솔에서 에러나는 url 주소적어 캐쉬삭제만 신청을 해 보았지만 이게 당췌 크롤링 오류가 몇일이 더 지나도 오류가 줄어들기는 커녕 더 늘어나기만 합니다.
서치콘솔에 사이트 등록하고 난뒤 2달여 정도가 지나면 크롤링 오류같은 경우 자연스레 없어질 줄 알았습니다. 근데 기간이 더 필요해야 없어지는 건지 아님 계속 일렇게 오류를 품어내고 있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크롤링 오류가 난다고 해서 당장 티스토리 블로그에 영향을 받는 건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긴 시간을 보고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한다면 이런 오류를 잡아 줘야 좋지 않을까 생각하기에 이리저리 웹 검색을 해 보아도 마땅히 이것이 정답이라라고 말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rss랑 사이트맵을 삭제하고 하루뒤 다시 올렸습니다. 물론 그때 크롤링 오류는 계속 유지 되고 있었습니다. 오류는 여전히 유지됩니다.
서치콘솔에 등록 후 현재 3달여가 다되어 가는데도 오류는 점점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서 그냥 rss랑 사이트맵 서치콘솔에서 삭제해 버렸습니다.
이틀정도 지나니 데스트탑 크롤링 오류가 0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모바일 오류도 0 이되어 크롤링 오류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물론 색인에서 오류나는 url 캐쉬 도 삭제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크롤링 오류가 없어진후 하루를 더 지켜보고 난뒤 다시 rss와 사이맵을 올렸습니다.
서치콘솔에 보니 rss와 사이트 맵이 등록 되었는데 크롤링오류는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몇일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사이트맵을 새로 만들어서 올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이런쪽에 지식이 많다면 이런 오류같은 것들도 쉽게 처리 할수 있을테지만 저 같은 초보인 경우 모든게 처음이라 적응하는데 제법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