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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다이소 블루투스 마우스(TG),마우스패드

by 로벨리아_k 201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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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가서 어떤것만 사야지 하고 가면 나올땐 어김없이 생각하지 않았던 물건이 내 손에 들려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더욱 이것도 괜찮은것 같고 저것도 괜찮은것 같아서 하나둘 사다 보면 다이소 출입문을 나설땐 손엔 물건이 한가득일때가 많습니다.

엊그제 노트북에 연결해 쓰던 마우스가 조금 에러를 뿜어내서 근처 다이소를 향했습니다.  근처에 몇개의 다이소가 있는데  그중 2곳은 제법 규모가 큰 곳입니다. 그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일 비싼게 5000원이라서 물건을 고를때 부담감이 없어서인지 자신도 모르게 하나만 사도 될껄 어느새 다른손엔 2~3개가 더 쥐어져 있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는 곳인것 같습니다.

사람심리를 너무 잘 아는 다이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러다간 비슷한 물품파는 가계들은 더욱 힘들어 질듯해 보입니다.

근데 가격이 싸다고해서 물건의 질이 죄다 떨어지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와 마우스패드 그리고 스마트폰 고정헤드를 샀습니다.

 

마우스는 그래도 (TG)라는 메이커 인데 노트북에 usb 바로 꽂고 마우에 AA 건전지 한개 넣으면 바로 인식 되어서 사용가능합니다.(윈도우10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립감이 가격에 비해서 괜찮습니다.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의 퀄러티 아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유선에 비해 조금 성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기는 하지만 일반인이 사용하기엔 전혀 지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우스패드도 그냥 한번 사 봤는데 괜찮습니다.  이것도 아이리버 라고 새겨져 있는데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마우스패드는 추천할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가격을 생각하고 막쓰기엔 괜찮네요.

 

 

정말 다이소가 가격 대비 괜찮은 물건이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고정헤드도 그냥 충동구매로 산 건데, 이건 별로인것 같습니다. 돈 조금 더 주고 좋은 걸 사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마우스에 전원 on/off 버턴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고, 일정시간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마우스의 전원이 차단되는것 같습니다.

다시 작동시는 오른쪽이나 왼쪽 버턴 클릭하면 다시 작동 됩니다.

 

건전지 하나로 얼마나 오래 사용할지는 보면 알게 되겠지요.

아무튼 다이소엔 가격대비 괜찮은 물건도 제법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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