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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팁

빨간색이 먹음직 스러운 레드비트 맛있네요.

by 로벨리아_k 2018.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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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를 사왔다.

가끔씩 사 먹지만 매번 그렇게 맛있다는 걸 못 느꼈다.

일반 똑같은 무우라도 어떤건 맵고, 어떤건 아무맛도 없고, 어떤건 단맛이 날 정도로 맛있는 무우가 있다.

이번에 사 가지고온 비트도 어떻 환경에서 자랐는지 모르지만 정말 여태껏 먹어본 비트 중에서 제일 맛있다.

특히 끝맛이 달달하다.

이런 비트라면 하루에 매일 1개씩은 먹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먹어보기전엔 생긴것도 그렇고 내 기억속 맛이 별로란게 쏙 박혀 있어서 별 기대로 없었다.

그러나 한입 먹어보고는 놀랬다.

이런 맛에 비트를 찾는구나라고 말이다.

 

 

 

즙이 얼마나 많은지 썰었는데 베어 나온다.

 

서양의 채소인데 녹습을 내거나 생으로 채를 썰어 샐러드에 넣어먹고, 서양에서는 대부분 삶아 먹는다고 한다.

다이어트, ,간기능개선,빈혈, 고혈압,변비,항암효과에 좋다고 한다.

 

레트비트는 순무 같은 계열의 채소입니다. 주스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저는 이번에 사온 비트의 맛이라면 그냥 먹는게 훨씬 맛있네요.

 

레드비트도 약간 주의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가공하지 않은 레드비트에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복통,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옥살산이라고 하는 성분이 있어 신장결석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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