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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팁

단감 수확 계절이 왔어요.

by 로벨리아_k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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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땐 단감 나는 시기가 일러서 맛도 별로였습니다.

이제 슬슬 단감이 나오는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근처 진영단감, 창원 단감이라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나오는 단감의 경우 맛이 너무 좋습니다.  싹싹 십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단감은 이렇게 좋아하지만 홍시는 거의 먹질 않습니다.

또한 단감은 붉은빛을 약간 띄기 시작할 무렵이 제 입맛에 딱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단감이라도 푸른빛이 어느정도 있는 조금 딱딱하다 여겨질때 가장 좋아합니다.  그러고 또한 저장해서 좀더 오래 놔 둘수도 있습니다.

 

 

 

크기가  큰 오렌지만 합니다. 사진에는 붉은빛이 많이 나는데 눈으로 보기엔 푸른빛이 훨씬 많이 납니다.

단감의 달달한 맛이 계속 입맛을  다시게 하는데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이때쯤부터 진영쪽으로 지나가다보면 도로옆에서 중간중간 단감을 파는 것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감은 100g당 83kcal로 칼로리가 높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고, 칼룸이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을 배출해 주고, 미네랄 균형 유지에 좋습니다.

베타카로틴도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A 결핍증 치료 및 예방,과민성 질병치료 및 암예방 합니다.

 

예전엔 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다고 하는 것 같은데, 감중 단감은 변비의 요인인 글루타민이 체내에서 파괴되기 때문에 변비에 무관하다고 합니다.

 

감은 서양에는 없고 한국, 중국의 동부아시아에만 있다고 합니다.

단감의 비타민c 함량은 감귤의 2배, 사과의 15배 이상이 있다고 조사되었고, 식이섬유는 배, 사과,밀감보다 월등히 높게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단감은 온도가 높을 수록 쉽게 물러지기에 비닐팩에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면 제법 오랬동안 싱싱하게 저장해 둘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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