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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팁

세로토닌(행복물질)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by 로벨리아_k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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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 생전 들어 보지도 못한 세로토닌이란걸 알게 되었다. 

예전 같지 않는 내 몸 상태를 보고 놀랬기 때문이다.  정신과 육체 모두..... 말이 아니었다.

 

개념없는 윗집 여자의 발목.......층간소음........

 

특히 정신적으로  내가 견딜수 있는 한계를 넘어 버린 모양이다.

 

그래서 또 검색.......  세로토닌이란걸 알게 되었다. 

 

예전부터 무수히 많은 글들이 있었건만 이것도 관심밖의 글이라 이렇게 늦게서야 접하게 된다.

 

세로토닌이 외부자극이든 뭐든간에 어떤 이유로 세로토닌이 적게 만들어 지던 또는 많이 만들어지더라도 스트레스등으로 다시 흡수 되어 적어지면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등등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렇다고 세로토닌이 너무 많이 분비 되어도 위험하다 한다.  균형.... 적당히가 제일 중요하다.

 

나 같은 경우 세로토닌이 너무 적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어쩜 세로토닌을 잘 증가 시키게 내 몸의 환경을 만드어 주면 좀 더 빨리 정신력 회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바로 행동으로 들어가게 되었었다.

 

 

 

 

첫째 ===윗집의 소음으로 인해 잠을 잘 이루지 못 해 귀마개를 구매.... 아주 좋음

              귀덮개와 귀마개를 같이 하고 있는면 완전 딴 세상이다.   

                 편안한 숙면이 세로토닌 생성에 아주 좋다.  잠이 보약이란 걸 다시 생각하자.

                  정말 왠만한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 

                  특히 귀마개를 착용하는 방법이 여러 블로그에도 나와 있지만 나와는 맞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임.  무엇보다 귀의 통증으로 인해 잠을 설치기도 함.

                 역시 경험보다 좋은 건 없다.    이러저리 착용해 보면서 최적의 착용 방법을 찾았다.

                 지금은 자고 일어나도 거의 불편함을 모를 정도다. 

                  

                  귀마개를 귀안쪽으로 너무 적게 집어 넣으면 귀가 편할지는 모르나 소음차단이 많이 안된다.

                  아무리 성능 좋다는 귀마개를 한다한들 그렇게 착용하면 소음차단은 잘 되지 않을 것이다.

 

                 나도 그렇지만 블로그에 착용 사진을 보면 귀마개가 귀속으로 똑바로 착용되어야 하는데                        대부분 삐뚤어지게 작용되어 진게 많다.  나 또한 처음엔 그게 정상적인 착용인 줄 알았다.

                 어떤게 정상적인 착용인지 어떤게 비정상적 착용인지 다시 블로그에 자세히 적을 생각이다.

 

 

둘째== 적당한 운동........   적당한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이 많이 생성된다 한다.

              그래서 한동안 못했던 운동을 부랴부랴 시작한 것도 이것 때문이다.

               확실히 운동을 하면 난 기분이 좋아짐을 느낀다.  상쾌함을 느낀다고나 할까?

               나의 게으름에 운동을 한참 잊고 지낸 나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다.

 

 

셋째== 하루에 1~2시간 이상 햇볕 노출을 하자..... 이건 불가능 할듯......

              주말이면 모를까 매일 그렇게 하기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듯 하다.

               그래서 비타민D를  선택하여 복용하는 것이다.

              세로토닌의 생성에 비타민d도 중요 하다한다.  그외 칼슘과 마그네슘도 필수 이지만 음식

               으로도 십취될듯 싶어 처음엔 좀 먹다가 지금은 중단하고 먹질 않는다.

               판테토산,비타민b6도 필요하다 하는데 이건  단백질 플러스 보충제에 들어있다.

 

 

 

 

참고로====L-아르기닌도 먹어보고 있다.   이것도 뭔지도 모르는 글자였다.

우연찮게 알게된 이름인데 혈관확장에 좋다한다.  즉, 피를 원활히 돌게 해 주게 도와 준다고 하는것 같다.

 

나의 혈압은 조금 높다.  항상 거의 이상하리만큼 정상적인 혈압을 꾸준히 유지해온 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혈압이 조금씩 높아졌다.  이것도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잠을 푹자고난 날과 잠을 설치고 난 다음날의 혈압차이가 제법 난다.

 

몸 컨디션이  최악인 요즈음 상태에서 잠까지 설친 날은 몸이 반응을 너무 쉽게 한다.  혈압 기복이 심한것이다.

 

 

고혈압은 아니지지만  혈압을 낮출 필요가 있다.

이것도 영양제 스티커엔 하루 10g을 먹으라고 해 놓았다.    인터넷 검색해 보니 운동선수가 먹을 법만 용량인것 같아 난 하루1~2g 이하로 먹고 있다.

 

처음엔 이게 뭔 효과가 있을라나.... 그냥 홍보성 글에 내가 혹~ 한게 아닌까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몸이 먼저 안다.

 

확실히 머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혈압도 조금 내려가는데 이게 내가 요즘 운동도 하고 잠도 푹자고 해서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되어 그렇게 된건지는 확실치 않으나 확실한건 혈압이 조금씩 내려 간다는 것이다.

 

요즘은 거의 먹질 않지만 간혹 밤에 좀 짠것(김치,라면같은것) 먹고 자면 다음날 아침 일어날때 조금 뭐라할까 머리에 압이 차서 깨지는 느낌이 거의 들다시피해서  음식에 소금간을 거의 하지 않고 먹고 있다.  그렇게 머리가 깨지듯이 조금 아플때(두통)  L-아르기닌을 먹으니 잠시 후 머리가 아프질 않는다.

적어도 나에게 만큼은 확실히 효과가 있음에는 분명 한것 같다.   이것도 적당한게 좋은 것 같다. 

 

한동안은 하루1~2g 정도 먹다가 이틀에 1g 정도로 줄여야 겠다.

 

나도 마찬가지 이지만 건강을 미리미리 챙겨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내가 건강하니까 그런거엔 전혀 관심이 없다가 막상 내 몸이 아프니 부랴부랴 이렇게 알아보는 내 자신...... 한심하기도 하다.

 

진작 몸을 좀 관리해 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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