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부터 크롬은 모든 광고에서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공고에 대해서는 chrome 브라우저에서 필터링 될수 있다고 합니다.
필터링 대상의 경우 모바일과 테스트탑 환경에서 여러가지가 되는데, 그중 다른건 명확한 답이 있어 어렵지 않게 해결될수 있는데, 모바일에서 Ad Experience: Ad Density Higher Than 30%이 부분이 참 애매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러한 글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올듯 합니다.
광고의 세로길이에 비해 본문내용길이가 너무 짧은 포스팅이 내 블로그에도 보였습니다. 본문내용이 간혹 너무 없다보니 본문 상단과 본문 하단에 높이 200~250px 광고 두개를 넣어 버리니 모바일에서도 본문내용 길이에 비해 광고 2개의 세로 높이의 합이 100% 가까이 되는 것도 어쩌다 간혹 보입니다.
티스토리의 겨우 중요 콘텐츠 부분이 본문 밑 카테고리 다른글 더보기 목록까지 적용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고 해도 본문내용의 글이 짧은 경우 본문내용 길이대비 광고의 면적이 너무 차지 하는것 같아 엊그제 본문 하단 광고를 제거했습니다.
본문 하단 광고에서도 제법 클릭이 일어났었는데, 이번에 본문하단 광고 제거로 인해 클릭률과 노출수가 좀 줄어들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한달여 정도를 적용해 보면 본문하단 광고 제거로 인해 달라진 점이 확실히 있을 듯 합니다.
본문 하단 광고를 내림으로 인해 이미 몇일 되지 않았음에도 클릴률이 떨어졌고, 광고 1개가 줄어든 만큼 모든게 기존 대비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딱 한가지 는 오히려 오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바로 클릭 단가입니다.
한 페이지내 모바일의 경우 4개(일치하는 광고포함)였는데, 본문 하단 광고를 제거 해 현재 3개(일치하는 광고 포함)입니다.
본문 하단의 경우 제거로 인해 한달여뒤 어느정도 수익의 변화가 있을 지 모르지만 , 어쩌면 줄인 광고수로 인해 클릭단가가 올라 클릭수가 적어짐에도 평균 수익은 비슷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여기서 애드센스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워낙 적어서 수익이라 말 하기도 민망할 정도인지라.....
아무튼 Ad Experience: Ad Density Higher Than 30% 이것으로 인해 내 블롤그에도 크롬브라우저에서 필터링 될 확률이 있을 듯 보여 미리 본문하단 광고를 제거해 버렸습니다.
구글의 서치콘솔(Goole Search Comsole)에서 web Tools로 들어가 아래처럼 상태가 통과로 나온면 괜찮다고 하는데...
현재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어지간하면 상태가 통과 될 듯한데, 이게 통과 상태이면 크롬 브라우저에서 광고가 필더링 되지 않는 것인지는 조금 더 있어보면 확실히 알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킨의 변경으로 인해 본문 상단의 엑티브뷰 수치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블로그스팟과 비교시는 전체적으로 여전히 제법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