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스킨중 whatever스킨을 사용했었습니다. 새로운 티스트리의 스킨이 대부분 깔끔하기도하고, 무엇보다 속도가 조금 빠른듯해서 적용했었는데, 스킨을 조금씩 수정 또는 추가하니 속도가 조금 느려지는 감이 들었고, 무엇보다 애드센스 엑티브뷰(Active View)가 내가 운영중인 다른 블로그에 비해 낮았습니다.
물론 이 블로그는 아닙니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 할때부터 앞으로 한동안은 스킨의 변경이 없을꺼라 생각하고 신중해서 고른게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whatever스킨을 사용했습니다.
whatever스킨이 나온지 반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자잘한 오류가 남아 있는듯 한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이 될것이라 생각되네요.
무엇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드센스를 염두해 두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봅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취미로 글을 적는다지만, 시간 날때 글도 쓰면서 약간의 금전적 보상이 이루어진다면 글을 씀에 있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는듯 합니다.
그런데 whatever스킨을 적용 시킨 블로그를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후 한달여 정도를 지켜보니 액티브뷰(Active View) 수치가 너무 낮습니다.
특히 본문 상단광고의 경우 보통Active View 30% 전후로 나오는데, 처음엔 블로그 개설한지도 얼마되지 않고, 또한 애드센스도 승인난지 얼마되지 않아 그럴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는데, 이게 날이 바뀌어도 액티브뷰 수치가 올라가질 않고 계속 그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본문 하단쪽은 액티브뷰는 10% 대 전후로 나옵니다.
블로그로 들어가 확인해 보면 애드센스 광고가 뜰 자리에 흰 공백만 있는 페이지가 종종 보였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확실한 대답은 없는듯 싶습니다. 그 중에 스킨의 영향으로 그럴 수 있다하여 한번 다른 스킨으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스킨이 아닌 개인이 만든 무료 스킨을 다운받아 적용했습니다. 무료스킨 중 많은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 게 것중 3개를 골라 다운로드 받아 적용해 보았습니다. 나름 깔끔해 보인다는 스킨을 최종 선택해서 적용했습니다.
무료스킨을 변경 적용한 후 다음날 부터 바로 액티브뷰 수치가 확 올라갑니다. 기존 본문 상단의 액티브뷰가 30% 전후에 머물러 있다면 스킨변경 후 80% 전후로 올라갔습니다. 본문 하단의 액티브뷰는 30% 전후로 나오고 있습니다.
구글의 페이지 로딩 속도테스트 사이트에서 비교해 보면 기존 스킨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애드센스 뜨는 속도도 비슷한것 같고.....
상단 애드센스의 경우 액티브뷰(Active View)가 80% 전후로 되어서 클릭이 좀 일어나나 싶었는데, 뭐 이건 기존 스킨과 같이 클릭이 잘 일어나질 않네요. 블로그 개설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문자수가 늘어날 수록 클릭률도 올라갈 꺼라 생각했느데, 이건 포스팅 내용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스킨을 수정해서 그단에 클릭률도 저조한데, 클릭 단가도 형편없이 떨어진것 같은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라라 생각됩니다.
애드센스 Active View가 낮다면 스킨을 한번 변경해 테스트 해보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