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가상화페 열풍이 불어서 인지 컴퓨터 램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더니만 지금은 그때 가격의 반으로 내린것 같습니다.
ddr 4의 가격이 앞으로 더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싸게 느껴지는건 그 만큼 작년엔 비쌌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엔 ddr4 16GB 의 경우 20만원이 넘어 간적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가상화폐 열풍으로 램의 수요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지만 램의 가격이 그렇게 고공행진을 할진 몰랐습니다.
ddr4 의 가격이 오르면서 구형인 dd3의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그러나 그렇게 오르기만 할것 같은 램의 가격이 이젠 한참 내리막 길을 달리고 있네요.
현재 ddr4 16GB 21300 가격을 보니 9만원대에도 있네요. 작년 비쌀땐 새거건 중고건 떠나서 20만원이 훌쩍 넘었던 적도 있었으니....
지금의 내 컴은 램 8GB입니다.
블로그에 글올리고, 웹서핑하는게 위주라 램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는데 가끔씩 이미지 편집이나 동영상 편집할때 램이 좀더 여유로웠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문적으로 하는 동영상이나 이미지 편집이 아니기에 그닥 불편함을 느끼지 않기에 램 업글을 생각치 않고 있다가 램의 가격이 작년 가격의 반토막이 되어 버린 지금 업글을 하면 좋을 듯 싶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줄어든 주말이였습니다.
바람이 조금 불긴 했지만 날씨도 포근하고 해서 나들이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람이 조금 붐빈다 싶음 어김없이 차가 밀려 버리고,,,,.
뻥 뚫린 들판과 산을 바라보며 눈 좀 정화 시키고 오니 한결 마음이 평온해 지는 느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