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도 반년이 지난 지금, 방문자가 가면 갈수록 줄어듭니다.
하루에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몇일 전부터 그렇지 않아도 적은 방문자 였는데 반토막이 나 버렸습니다.
방문자 3자리는 지켜줬음 좋겠는데... 이틀에 한번 또는 삼일에 한번 적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가능 할 것 같기도 한데....
이렇게 방문자가 반토막이 난건 몇일전 티스토리 블로그의 제목을 바꾸고 난 뒤 부터입니다.
블로그의 다른 설정은 하나도 변경하지 않고 딱 블로그 제목만 변경했을때 부터 방문자가 바로 반토막이 나 버리네요.
이슈가 되는 일들이나 또는 남이 관심가질 만한 글들이 아니라 방문자가 많지 않을꺼라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적은것 같습니다.
각 검색엔진에 티스토리를 등록을 해 놓긴 했지만 구글과 네이버에서 들어오는 방문자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대부분 다음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문자가 적어지니 블로그에 글을 적는게 재미가 덜해지고, 그렇게 되니 자연스레 1주일에 한번 글 올리던게 한달에 한번 올릴때도 있고.....
이왕 블로그 운영하면 용돈도 벌고 하면 1석 2조라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방문자 유입이 이렇게 없을 줄 몰랐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엔 어렵지 않게 1천명의 방문자는 나오게 할 수 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로는 하루 1천명의 방문자를 만드는건 그리 쉬운일이 아닐 듯 합니다.
블로그의 주제들이 대부분 일상들 이야기이니 찾는이가 더 적은지도 모르겠습니다.
방문자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얼마전 다이소에서 컴퓨터 스피커를 구매했습니다.
집에 스피커가 있지만 너무 크고 방 모서리에 세워두고 있는데 늦은밤에 사용시 스피커의 말소리가 크다하여 모니터 옆에 두고 볼륨을 줄여 조용히 사용할려고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어폰을 사용하면 되지만 이것도 잠시 사용하면 모를까 자주 사용하면 귀에 무리가 갈듯하여 말소리만 들을 스피커로 다이소에서 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만큼 이 스피커로 음악감상용을 생각한다면 패스 해야 될듯 싶고, 저 처럼 사람 말소리나 들을 려고 한다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스피커는 찾기 힘들것 같습니다.
정말 다이소의 여러 물품들을 본다면 가성비가 너무 좋은 것 같은데, 초등학생들이 문구점이 아닌 다이소를 찾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