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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팁

감자, 양파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by 로벨리아_k 201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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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베란다에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지만 아직 싱싱하게 있었다.

양파값이 내려서인지 한창 나올때 1망인가 구입했는데, 얼마뒤 또 지인으로 부터 또 택배로 받는 바람에 양파가 넘쳐나서 실컷 먹어도 아직 남아있다.

 

몇달 전 부터 몸이 예전의 내 몸같지가 않다는 걸 알고 부터 건강을 챙길려고 노력하고 있다.

과자도 줄이고 라면도 줄이고, 아무튼 인스턴트 식품은 안 먹을 수는 없겠지만 되도록 멀리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집에서 반찬하기 귀찮고 하지만 어지간하면 해 목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밥을 해 먹고 사먹는 음식이 줄어들고 하면 음식으로 인해 망가진 몸이 약간은 되돌아 오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는 해 봅니다.

 

확실히 사먹는것 보다 집에서 해 먹기 위해 이것저것 사는게 생활비는 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감자도 이게 한달은 족히 넘은건 같기도 한데 멀쩡히 잘 있는게 신기 하기만 합니다.

감자는 어릴적 많이 먹고 자랐다.

그래서 어떤건 생걸로도 먹어본적도 있다.  물로 밭에서 금방 깬것,

 

삶아도 맛있고 채 썰어서 볶아 먹어도 맛있다.

 

감자도 각지장에 따라 먹는게 틀리는 모양이다.

 

어떤 지방은 조금에 살짝 찍어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지방은 설탕에 찍어 먹는다.

난 소금과 설탕을 둘다 찍어 먹어보았다.

 

설탕을 찍어 먹으면 달달한 맛이 더해서 좋고, 소금은 아주 약간 살짝 찍어서 먹으면 감자의 밋밋한 맛이 짭짜릅한 소금맛에 감칠맛이 난다.

 

그러나 지금은 감자를 먹으면 소금에도 찍어 먹지도, 설탕에 찍어 먹지도 않고 , 그냥 있는 그대로 먹는다.

맛은 덜하지만 건강을 위해 소금과 설탕을 줄이기 위해서다.

 

특히 먹는 반찬에 소금간을 되도록 줄여가며 하고 있기에 감자 먹는다고 소금을 찍어 먹으면 안되겠죠.  물론 저 한테 해 당되는 말입니다.

 

감자에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2개만 섭취해도 비타민 c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자주 피곤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챙겨 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감자엔 철분함량이 높아 빈형예방에도 좋으며,  감자가 알칼리성 식품이라 산성화된 체질에 좋습니다.

 

 

 

 

양파는 대체 몇망을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양에 누굴 줄려고해도 그 사람들도 양파가 많아 처치 곤란이라 합니다.

 

혈압에 좋다하여 양파를 다렸습니다. 한번에 1주일 정도 먹을 양만큼 불에 올려 다렸습니다.

그렇게 몇번을 다려 먹고 했지만 효능을 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한 1년 정도는 꾸준히 먹으면 효과가 있을법도 하지만 집에서 다려먹는 양파즙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고 오직 양파만 넣어 다려 먹으니 1달이살 꾸준히 먹기가 심드네요.

 

음식을 하면서 양파가 많이 들어 갑니다.

빈속에 생양파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으니 반찬으로 밥과 같이 드세요.

 

좋은 양파는 단단하며, 껍질이 선명하고 잘 마른것입니다.

들었을때 무거운 느낌이 드는게 좋고, 싹이 나 있는 양파는 푸석거리거나 속이 빈 경우가 많습니다.

 

양파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비닐팩 등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 나가지 못해 양파를 썩게 하며, 냉장 보관시에도 쉽게 무르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밀봉하지말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보관합니다.

 

그러나 껍질을 깐 양파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의 효능은 고혈압 예방, 장염예방, 골밀도 향상,항암효과,콜레스테롤을 낮처준다고 합니다.

 

생양파를 그대로 먹어도 좋고 볶아서 먹는도 좋은 양파.

건강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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