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 크롤링 오류의 찾을 수 없는 페이지가 늘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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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 한지도 3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등록된 글도 많이 지우고 새로 쓰기도 했습니다.

    이게 아무것도 아닌줄 알았는데 뒤 늦게 구글검색에 등록할때 에러가 뜰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삭제한 게시물을 구글 서치콘솔에서 주소url  넣어서 삭제 신청해도 이젠 안되네요.

    사이트맵이나 rss를 몇일 동안 서치콘솔에서 삭제 해 놓아도 별 반응이 없어서  시간이 해결 해 주겠지 싶어서 그냥 놔 두고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 다시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크롤링 오류로 찾을 수 없는 페이지가 43개나 되네요.

    초기 티스토리 운영할때 지운 개시물이 좀 더 되지 싶은데 앞으로 더 크롤링오류가 늘어나지 싶습니다.


    크롤링 오류를 다 잡은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계속 늘어만 가는데. 별 뾰족한 수는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새로 블로그를 만들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 블로그로 많은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글을 씀에 있어 동기부여만 되면 되기 때문입니다.

    언제 url 오류가 없어질런지 모르겠네요.

    다른곳에 하나 더 운영하는 블로그의 경우는 게시물 제목을 바꿨더니 구글에 등록된 내 블로그 게시물이 4개만 남고 다 사라져 버렸네요.

    이미 없어진 블로그 주소는 지워도 지워도 계속 다시 구글에서 오류를 품고 있고, 등록되었으면 하는 살아있는 진짜 블로그 주소는 어찌된게 등록이 안되네요.


    크롤링 오류를 품어내고 있어 사이드바엔 애드센스를 달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도 없는 곳에 광고만 덩그러니 뜨면 제재될듯 싶어서입니다.


    지금 운영하는 나의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방문자 늘리기는 많이 어려울듯 보입니다.

    이 정도의 글 갯수라면 네이버 블로그라면 훨씬 많을듯 한데, 유입 경로를 확인해 보면 네이버나 구글에서 들어오는 방문자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오랫동안 티스토리가 유지되어 나의 삶과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도 있습니다.

    수십년이 흐른뒤 지금의 이런 글들이 남아 있을지는 모르지만 , 훗날 지금의 이글을 다시 읽고 있다면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겠지요.

    그땐  손으로 타이핑이 아닌 생각만으로도 글을 적는 시대가 되어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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