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람인지라 욕심이 생기는가 봅니다. 처음 블로그 개설 할때만 해도, 그냥 애드센스는 블로그에 글을 씀에 있어서 동기부여가 될뿐이라 생각했는데. 이게 한달 두달 지나고 보면서 아주 적은 돈이지만 쌓여가는게 보이니, 이왕하는거 좀 더 해 보자는 생각에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애드센스 추가 승인이라 조금 쉽게 될수 있다는 말에 개시물수는 10여개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늘 신청을 우선 했습니다. 콘텐츠 부족으로 거절 메시지가 날아올지는 모르지만, 어느분은 글3개로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도 하는게 보여서 저도 10여개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적은 게시물이지만 한번 애드센스 추가 신청을 햇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나는 기간이 10여일 정도 걸린다 보고, 그 동안 몇개의 게시물을 더 작성하면 20여개 가까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애드센스나 애드핏 둘다 해 보았는데, 애드핏의 경우 광고 클릭이 있던 없던 금액적인 차이는 거의 없을 정도로 미비합니다. 하루 블로그 방문자가 많다면 애드핏의 경우 광고 노출되는건 일정하기게 괜찮을 듯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광고의 노출만으로 적립되는 건 애드핏의 경우 단가는 괜찮은 듯 합니다. 그러나 저 같이 하루 방문자 많아야 100~200정도 되는 블로그엔 하루 수익이 정말 미비합니다. 언제 통닭한번 시켜 먹을지도 모릅니다.이것도 그전엔 2자리 초반까지 한참을 헤메다 얼마전에 겨우 3자리 까지 방문자가 올라온 것입니다.
애드센스의 경우 클릭 한번 잘 되면 1만원도 있다는데, 전 그런건 없고, 1천원 정도 되는게 있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애드센스의 경우 클릭이 없다가도 한번씩 일어나는 광고 클릭으로 인한 수입금이 크다 보니 약간 욕심이 생깁니다.
블로그에 방문자가 뭐낙 없다보니, 글쓰는 재미도 조금 없어지고, 또 애드센스 수익도 0원이 날이 더 많습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방치하다시피 놔둔게 2~3달 정도도 있었습니다.
애드센스에 잘몰라 어떻게 하는게 광고단가가 높고, 또 노출이 잘 되는지 모릅니다. 그냥 남들 하는대로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토대로 따라하곤 했습니다.
처음엔 잘 몰라 블로그 타이틀 몇번 바꿨고, 게시물 제목 수시로 수정해 보고, 또는 지우기도 하고, 본문글 또한 오타가 많아서, 또는 추가할 글이 있어 수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스킨도 몇번이나 바꿔보고 했습니다.
블로그 개설하고 익숙하지 않아 나름 이것 저것 해 본다는게 블로그 지수에 영향이 있었나 봅니다.
블로그의 방문자가 그렇지 않아도 없는데, 2자리로 초반으로 뚝 떨어져 버립니다. 글을 적어도 방문자가 늘어나질 않았습니다.
한참뒤에야 블로그 스킨을 수정하거나, 게시물 제목을 바꾸거나 하는게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준다는 걸 알고, 그 이후론 되도록 블로그 수정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방문자는 게시물이 늘어나는 것에 비하면 아주 적다고 느껴집니다. 네이버에 비하면 정말 형편없을 정도로 글쓰는것에 비하면 방문자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는건 자기만족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