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내 애드센스를 달아놓은 광고자리가 흰 공간으로 나오는 곳이 많았는데, 얼마전 자동광고를 적용하니 어느정도 괜찮아 졌습니다.
그래도 애드센스 광고가 나오지 않는게 제법 보여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그냥 광고단위를 모두 새로 만들어 적용해 보았습니다.
기존에는 반응형 광고하나로 본문의 상,하단,사이드바까지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페이지내 같은 광고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전에 생각해 봤었던, '사이드바에 애드센스 광고를달았을때 내용이 없는 페이지가 뜨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였습니다. 본문내용이 전혀 없는데 사이드바에 둥그러니 애드센스 광고가 뜬다면 정책위반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이드바에 최근글 몇개를 불러들여 제목만 몇개 보이는 것 가지고 해결되는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애써 받아놓은 애드센스 정책위반으로 정지 되는 일을 멀찌감치 피하기위해 사이드바에 있던 애드센스 직사각형 광고도 제거 했습니다.
실제로 구글 검색으로 나온 내 블로그 주소를 클릭해 들어간 일부는 메뉴나 사이드바만 보이는 내용없는 페이지가 뜨는게 몇개 보였습니다.
방문자도 별로 없는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이번에 애드센스 광고를 위치나 갯수를 수정 해 봤습니다.
본문상단,하단, 하단 밑에 또하나 또 그 밑에 일치하는 광고, 사이드바 1개를 이렇게 총 개의 광고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일치하는 광고는 모바일 화면에서 썸네일들이 모두 광고로 보여서 그냥 광고를 내렸습니다.
본문 상단에2개, 본문 하단에2개 그리고 본문 하단의 그 밑에 하나 이렇게 총 5개를 달았습니다. 모바일에선 본문상단 1개, 본문 하단1개, 본문 하단의 그 밑에 1개 이렇게 총 3개만 보여 집니다.
그리고 광고단위도 모두 각각 새로 만들어 적용했습니다.
이렇게 광고를 적용한 위치마다 새로운 광고 단위를 만들어 적용했는데, 블로그내 광고가 너무 잘 나오는 것입니다. 이게 아직 광고가 활성화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예전보다 너무 광고가 잘 나옵니다.
뭐 이렇게 한다한들 1년 해 봐야 통닭 2마리 시켜 먹을 정도는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이런 적은 금액에도 애드센스를 달고 운영해 가는건 어디까지나 자기 만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벗꽃이 지고, 4월 중순을 달려가는 오늘은 날씨가 좀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몸 건강, 마음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