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폰을 자동차에 두고 mcon k 어플을 설치하고 hud와 연동하여 사용중에 있는데, 저번주에 mcon k 어플이 데이터 차단시에도 작동이 되었는데, 오늘 다시 테스트 해 보니 데이터 차단된 상태서는 mcon k 어플이 실행되지가 않았습니다.
이는 생각해 보니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충분하여 재부팅이 되지 않고 데이터가 연결된 상태에서 mcon k 어플이 실행된 후 데이터 차단해도 재부팅이 되지 않는다면 계속 유지가 되는 듯 합니다.
오늘 공폰의 배터리가 일정 수준이하로 되어 재부팅이 되었는데, 이때는 mcon k 어플 실행시 데이터 연결이 되지 않음으로 실행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아 ! 한가지 빠르린게 있는데 저는 hud로 속도만 주로 보는 편입니다. 과속단속카메라같은 정보도 나와서 좋기는 한데, 주 용도가 속도입니다.
네비목적으로 hud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네비까지 사용한다면 mcon k 어플 실행후 데이터 차단해도 제대로 작동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주 운행을 한다면 공폰의 배터리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항시 있기에 재부팅될이 없기에 mcon k 어플 실행 후 데이터 차단을 해도 속도나 과속카메라 같은 표시는 잘 될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주 운행을 하지 않는 날이 있다보니 가끔씩 공폰이 일정수준이하의 배터리 잔량이 되면서 자동으로 꺼지는데, 이로인해 재부팅이 되면서 초기 mcon k 어플실행시 데이터 차단으로 인해 실행이 되질 않았습니다.
또 하나의 공폰은 안드로이드오토와 연결해 두었는데, 설정을 잘 해 둔것인지 안드로이드오토 어플이 자동업데이트되지 않아 연동이 되지 않았습닌다.
다시 설정하여 업데이트후 안드로이드오토를 작동해 보니 이전보다 조금 빠릿해진 듯 합니다.
그러나 아직 수많은 차량에 호환 적용해야해서 그런지 내 차량엔 아직 완벽함을 바라기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공스마타폰이 대기 상태였을때도 썩 그렇게 빨리 접속이 된다는 느김이 들지 않는데, 요즈음 신형 차량은 훨씬 빠릿하겠지요.
저 같은 경우 내비를 실제 길안내 목적으로 사용할 일이 몇번 없지만 자주 사용한다면 안드로이드오토는 별로인듯 합니다. 그냥 작은 테블릿을 거치하거나 안드로이드올인원을 구입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스마트폰을 거치해서 쓰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안드로이이드오토는 그렇게 휴대폰의 시스템 성능을 잡아 먹지 않을 듯 한데,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은근 많은 자원을 소비해서인지 발열이 제법 많이 납니다.
단순 내비만 사용해도 이런데, 여기에 더해서 만약 정차시 유튜브 영상같은걸 본다면 발열이 상당할 듯 한데, 이건 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오토 연결 자체만으로도 스마트폰의 자원을 제법 필요로 하는듯 느껴집니다.
예전 메인폰을 무선충전하며 무선으로 안드로이드오토와 연결하여 사용하다 몇시간뒤 바로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뒷커버가 열려 버렸는데, 그 이후론 특히 여름같은 더운 날씨엔 송풍구 앞에 거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태 이후 공폰을 따로 거치하여 안드로이드오토와 연결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오토와 연결한 공폰에 추가로 팬을 달아 놓은 상태이고, hud와 연결하여 mcon k 어플이 설치된 공폰은 팬을 달지 않아도 발열이 전혀 없습니다.
또 한가지더, 공폰을 실내의 아랫쪽 구석에 놓아두다보니 gps가 잘 잡히지 않는데, 확실히 데시보드 위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공폰을 데시보드위에 둘수도 없고 해서 gps 증폭기를 구입해서 달아놓았는데[ 빵빵 너무 잘 잡히고 있습니다.
날씨의 영향을 gps받는건지는 모르겠만 오늘 터널을 빠져나오면 보통 2초 내로 gps 연걸되 되네요.
보통 때보다 1초 정도 더 빨리 잡혔습니다.
이는 메인폰을 데시보드 위에 거치해 두고 사용했을때 보다 더 gps성능이 좋은 듯 합니다.
만약 공폰의 gps가 정상이고 수신기능만 떨어지는 경우라면 gps증폭기를 달아주면 제법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