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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컴퓨터 TIP

자동차 실내 스마트폰 gps 성능.

by 로벨리아_k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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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동차를 운행시 공폰 2대와 메인폰 1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2대는 자동차에 상시 거치해 두고 있습니다.
공폰의 경우 1대는 안드로이드오토로 유선연결하여 사용하고, 1대는 hud Mconk어플을 사용 중입니다.

 

공폰 2대 모두 자동차 전원인가 여부에 따라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게 설정 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공폰을 사용함으로써 불편함은 그리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2대으 공포은 실내 센터곤솔 근처에 두고 있는데 gps가 좀 약하게 잡히는지 hud의 경우 속도계가 부드럽지 못하고 널뛰는 현상 또는 지연현상이 좀 심하게 느껴집니다.

 

메인폰의 경우 핸들 왼쪽의 송풍구 앞에 거치해 두고 있는데, 메인폰을 한때 무선안드로이드오토와 mconk 어플을 모두 사용시엔 제법 성능면에선 괜찮은 듯 했는데, 공폰을 거치해 두고 사용하기위해 자리를 찾아보니 센터콘솔 근처가 되었는데, 유독 이 곳이 gsp 전파가 약하게 잡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난김에  각 폰에 gps 테스트 어플을 설치해 비교해 보니 역시나  센터콘솔 근처는 gps 신호가 확실히 1/3정도 약하게 잡히는데, 이는 메인폰이 거치된 운전석 왼쪽 송풍구 자리보다 그렇네요.

 

메인폰을 그 자리에 가져가도 마찮가지로 gps신호가 확 약해집니다.

 

윗쪽부분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있어서 어느정도 전파 장애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hud의 경우 고속도로 같은 항속 운행시 유용하게 쓰이는데, 속도변화가 심한 시내 주행에선 gps방식의 hud는 속도계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 그냥 속도계보다는 mconk 어플과 연동되어 나타는 과속카메라구간등 일부 몇몇 알림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전면에도 연하게 썬팅이 되어있는데, 데시보드 위에서 스마트폰의 gps 수신률은 제법 양호 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오토의 경우는  자동차의 gps를 어느정도 사용한다는걸 느끼는데, 이게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듯 했는데, 오늘 운행하면서 보니 안드로이드오토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지 제법 자동차의 gps사용 하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속도계가 널뛰는 현상은 나타나는데, 시간이 좀 더 흐르고 안드로이드오토가 더 안정화가 되면 자동차의 gps를 제법 잘 사용할 듯 싶습니다.

 

그러나 언제가 될지 모르기에 우선 콘솔박스 근처에 2대의 공폰을 놓아둔 자리에 gps 신호를 높여주기 위해 gps 재방사라는 제품을 알게되어 설치하려 합니다.

 

알리에서 직구하면 1만원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긴하나, 안드로이드오토 무선동글이를 구입해 보고선, 차량에 사용하는 전자기기는 되도록이면 직구제품은 구입하지 않으려 합니다.

 

 

여러 후기글을 보고 그냥 슈퍼케인이란 제품을 현재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자동차 데시보드 위에서도 gps 신호가 양호해서 굳이 실외로 안테나를 뺄 필요성이 없을 듯한데, 제품이 오면 테스트 해보고 되도록이면 실내에 안테나를 거치할 생각입니다.

 

 

공폰에 gps 신호가 좋아지면 mcon에 연결된 hud의 속도의 움직이 좀더 빠릿해 질듯하고, 널뛰는 현상도 줄어들듯 한데, 안드로이드오토가 mcon k 어플을 지원하면 참 좋을 듯 싶습니다.

 

 

안드로이드오토로 카카오내비를 주로 사용하는데,  스마트폰의 gps 수신률이 그리 좋지 않음에도  주행시 제법 괜찮은 반응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hud만 아니라면 굳이 gps 재방사 제품을 설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hud의 경우 처음부터 사용을 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한번이라도 사용해본 뒤엔 없으면 너무 불편할듯 합니다.

 

 

안드로이드오토로 사용중인 공폰에  mcon k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이때도 자동차의 gps를 사용할지는 모르겠으나 안드로이드오토와 mcon k 어플이 연동되지 않는다면 아마 스마트폰의 gps만 사용할 듯 싶습니다.

 

 

hud를 별도의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그냥 남는 스마트폰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안드로이드오토 연결시 스마트폰의 발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실행 어플을 분산하기 위함입니다.

 

mcon k 어플이 설치된 스마트폰은 발열이 거의 느끼지 못할 수준인데, 이는 에어컨을 여름이라 항시 틀고 다녀서 일수도 있수도 있는데, 계절이 바뀌어도 발열엔 그렇게 문제가되지 않을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오토에 연결된 공폰의 경우는 유선으로 연결해 놓았는데,  이유는 발열과 초기 연결시의 빠릿함 때문입니다.

무선 동글이를 메인폰과 몇달 사용했었는데, 편하긴 참 편한데, 간헐적인 초기 연결 불량이 문제였습니다.

 

이게 날이 갈수록 그 횟수가 증가해서 유선으로만 사용중에 있는데 빠릿하고 좋습니다.

 

안드로이드오토와 연결된 스마트폰의 경우 커스텀롬을 올려놓았는데, 부팅시 대충 40여초 정도 걸립니다.
이는 배터리가 80%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이 꺼지게 해 놓았는데, 운행중 스마트폰이 충전된다면 자동차 시동이 꺼져도 대충 3~4일 정도는  스마트폰이 꺼지지 않고 대기 상태로 있어주네요.

 

커롬이라 불필요한 앱이 없어서인지 대기상태에선 확싫히 순정롬 보다는 배터리가 오래가는 듯 합니다.

 

 

오늘도 5일만에 운행을 했음에도 스마트폰이 꺼지지 않고 있었기에 시동시 바로 안드로이드오토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이건 공 스마트폰을 안드로이드오토로 사용하는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선으로 안드로이드오토를 연결하면 발열이 상당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무선동글이를 직구한 저렴한 제품이라서 그런지 초기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여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검색을 해 보아도 무선 안드로이드오토 사용시는 스마트폰의 발열이 제법 있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마나 아이폰의 경우는 갤럭시보다는 발열이 적다고 하는글이 많은데,  그렇다고 모든 아이폰이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마찮가지로 갤럭시 스마트폰이 무선안드로이드 연결시 발열이 심하다고는 하지만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 모델이 그러한것은 아닌듯 합니다.

 

이는 차량의 종류 , 스마트폰 설정 및 종류에 따라 제 각각인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유선으로 공폰을 안드로이드오토로 사용시 무선보다는 확실히 발열이 적습니다.
그러나 유선으로 안드로이드오토 연결시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이 되지 않아 어쩔수 없이 무선충전기를 사용하는데, 충전시 발열이 좀 나고 있서  스마폰 폭 만한 크기의 쿨러를 달아서 사용중입니다.

 

에어컨을 트는 여름에는 쿨러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다른 계절엔 필히 쿨러를 달아야할듯 느껴집니다.

 

아직 안드로이드오토가 안정화가 덜된 느낌인데, 이는 수많은 여러종류의 차량들과 호환성을 맞추려하다보니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안드로이드오토에서 구글 음성인식으로 목적지를 말하면 카카오내비,네이버지도, t맵에서 바로 목적지 설정이 가능한 기능이 저는 5월 말쯤 부터 되지 않았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는걸 보면 어쩌면 이 기능은 없애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대신 내비속 화면에서 돋보기 검색을 누른 뒤 화속면 마이크 아이콘을 눌러 음성으로 목적지 설정이 가능한데, 앞으로 이렇게 쭉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같이 목적지가 자주 바뀌지 않는 운행이라면 별 불편함이 없는데, 새로운 목적지로 자주 바뀌는 영업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는 좀 불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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