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빠질 수없는 것중에 하나 포도입니다.
포도의 씨를 같이 먹는 사람도 있을 꺼고 저 처럼 씨를 뱉어 내고 먹는 사람도 있고, 씨를 아예 음식처럼 씹어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앞으로 포도가 마트의 과일 중 주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포도에 농약이 묻어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에 20~30분간 담가 두었다가 씻거나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씻으면 좋다 합니다.
포도를 보관할때는 봉지 쌓인 상태로 보관하거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포도를 먹고 남은 껍질은 빨리 처리를 해 주셔야 해요. 요즈음 같이 더운날 하루 이틀만 방치 해 둬도 벌레가 생기기 쉽습니다.
포도의 원산지는 서부 아시아 흑해연안과 카스피해 연안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옛날 우리나라엔 매우 귀한 과일이었다고 합니다.
그 귀한 포도를 오늘 배부르게 먹어봅니다.
아직 한창 포도가 나오지 않아서 인지 조금 비싼감이 있습니다.
포도의 효능을 살펴보면,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뼈를 튼튼하게 하고, 칼로리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100g당 60kcal입니다.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C와 D가 풍부게 들어 있있어 나트륨 흡수를 줄여주며 이뇨작을 하여 소변이 잘 나오게 합니다.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독소를 제거해 줍니다.
과당과 포도당외 유기산, 구영산,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혈전을 억제하여 심장병을 예방해 줍니다.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므로 껍질채로 먹으면 효과가 배가시켜 줍니다.
혈액순환 촉진과 피부노와를 막아줍니다.
기력이 없고 음식물 섭취를 잘 하지 못할때 병원에서 맞는 링거주사가 대표적으로 포도당 주사라고 합니다. 이 포도당이 포도속에 많이 있습니다. 지치고 기력이 없다 하실때 포도를 먹으면 기운이 좀 나지 않게습니까.
그러나 당뇨가 있으신 분은 혈당 관리가 어려우므로 포도의 과다섭취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