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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쯤인가 어린 조카들 줄려고 이마트 갔다가 박스에 왕창 담겨있던 삼각대가 보이길래 몇개 사 가지고 왔습니다. 그렇게 많이 쓰일지는 모르지만 한번씩 할머니집에 오면 필요할때 한번식 써 라고 몇개 사다 놓았습니다.
좀 큰 폰은 끼우기가 힘드고, 또 스마트폰 끼우기가 힘들어서 안에 스프링 1개는 빼버리고 사용하니 그나마 애들이 사용하기에 괜찮네요.
놀다가 집어던지고, 떨어뜨리고 하기에, 이만한게 없을 듯 싶습니다.
요즘 애들이 대부분 유튜브를 통해 검색이 생활화 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검색을 하기 위해 네이버나 다음을 사용하는 걸 본적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조카들을 보면 유튜브를 보는게 대부분이였습니다.
누워서, 업드려서, 앉아서..... 죄다 스마트폰을 보는게 유튜브입니다.
그리고 차안에도 애들이 가지고 다니다가 떨어뜨려 놓은게 있었는데, 이걸 벗꽃 구경 가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작은세상을 찍기엔 아주 무난하네요.
저 보갈것 없는 삼각대로 개미들 동영상을 한번 찍어 봤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전문적으로 촬영하는것도 아니고, 호기심에 한번 찍어볼때 사용해 볼만 하네요.
저 스마트폰 삼각대 아주 저렴합니다.
중국이란 나라가 아니라면 이 정도의 가격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