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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미세먼지로 푸른하늘을 보는 날이 날이 많이 없는데, 너무 맑고 깨끗한 하늘입니다.

by 로벨리아_k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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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처럼 비가 자주 내렸다.  무엇보다 습도가 많이 높아 피부가 끈적끈적 거렸다.  바람도 불지 않는 날엔 온도까지 올라가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지 않을 수 없다.

몇일동안 구름속에 사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축축한 환경이 이어지다가 오늘은 정말 상쾌한 날이다.

서울같은 중부 지방쪽에선 물폭탄이 내렸다고 한다. 날씨를 보니 서울은 모래까지 비 예보가 되어 있다.  더 이상 비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떴을땐 몇일동안의 눅눅함은 온데간데 없고 정말 뽀송뽀송한 환경속에서 눈을 떳다. 공기가 좋으니 기분마저 좋아진다.

거기다 바람마저 불어준다. 정말 초가을 날씨처럼 느껴지지만, 아직 한낮엔 30도 가까이 올라서 덥다.

하늘이 너무 깨끗하다.  이런 하늘만 계속 된다면 우울할땐 하늘만 쳐다봐도 좋아질것 같다.

 

너무 맑고 푸르다. 

 

 

오전 중에는 정말 저 먼곳까지 선명할 정도로 잘 보였는데 오후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먼곳이 뿌옇게 보인다.

두 눈으로 보는 바로위의 하늘은 더 푸르고 깨끗하게 보인다.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고, 북서풍이 불기 시작하면 이런 하늘도 보기가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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